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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이 잔뜩 화가 났어.짙고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다가 내려앉아
산이 잔뜩 화가 났어.
짙고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피어올랐다가 내려앉아
온 세상이 붉고 검게 변해버리고
숨쉬고 있는 살아있는 모든것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듯한
무시 무시한 화산
부글부글 시뻘건 용암이
흘러넘치고 살을 태울듯한 뜨거운
열기가 책 안에 고스란히
전달될 듯 느껴졌다.
화산을 모르는 아이들도
꿈틀꿈틀 땅이 흔들리고 굉음과
함께 하늘로 용암폭포가 치솟아 오르다
철철 흘러넘치는 그 광경을 보면
아 이런것구나 알수 있겠다.
잔뜩 화가 난 산과 바다라는 생동감 넘치는
표현이 절묘하게 딱 떨어지고 화산이 뿜어내는
고약한 냄새와 자욱한 연기가
뒤덮은 세상을 그림으로 보면서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다.
글과 그림의 적절한 조화와
검은색과 흰색과 빨강의 3가지 색깔만으로도
내용이 제대로 전달되고 있어서
더 선명하게 집중이 가능했다.
화산을 연구하고 탐험하는
화산학자 두 사람이 화산을 향해
찾아다니는 모습이 살짝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면서
꼬마 화산학자 두 사람이
산을 오르고 내림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잘 전달해주고 있다.
화산이란?지리 땅속에 있는 가스, 마그마 따위가 지각의 터진 틈을 통하여 지표로 분출하는 지점. 또는 그 결과로 생기는 구조. 분출물이 쌓여 생겨난 화산체(火山體), 폭발이나 함몰에 의하여 생기는 오목한 땅, 균열 따위의 지형
화산이란?
지리 땅속에 있는 가스, 마그마 따위가 지각의 터진 틈을 통하여 지표로 분출하는 지점. 또는 그 결과로 생기는 구조. 분출물이 쌓여 생겨난 화산체(火山體), 폭발이나 함몰에 의하여 생기는 오목한 땅, 균열 따위의 지형
<초등학생 4학년의 한 마디>
화산학자에 대해 처음으로 알게 되고
용암이니 마그마이니 어렵고
생소한 단어를 그림으로 보면서
의미도 배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