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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먹을 필요 없어. 걱정할 필요 없어시간은 마술사! 시간은 해결사!?시간이 지나면 이상한 애들도 좋은 친구가 돼!!
겁먹을 필요 없어. 걱정할 필요 없어
시간은 마술사! 시간은 해결사!
시간이 지나면 이상한 애들도
좋은 친구가 돼!!
겨울방학은 좋은데 학교도 안가고
공부도 안하니 그런데 친구들을
만나지 못해 심심하다며 그건 안 좋다면서
투덜대는 초등학생 딸은
새학기만 기다리는 듯 했다.
4학년 담임 선생님이 누군지
어떤 친구들이랑 같은 반이 될지
초미의 관심사로
반 편성하는 날에는 두근두근
개학날에는 아침 일찍 등교를 했었다.
이런 새학기의 설렘과 긴장
선생님이 무섭지는 않을지하는 걱정까지
복합적으로 처음에 누구나 느끼는
어렵고 두근거리는 일에 대해
자연스럽게 풀어낸 동화이다,.
도깨비아니도계빈선생님
마법세탁소
3월이방학인학교
<초등학생 4학년이 쓴글>
첫번째 동화인 도깨비 아닌 도계빈선생님에는
방구진이라는 학생이 나왔다.
방구진은 너무 웃겨서 나도 모르게
웃다보니 친구들이 째려보았다.
그래서 다시 책을 보려는데 도계빈선생님이
파란 눈으로 쳐다보니 구진이는 꿀
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두번째 이야기인 마법세탁소에는
2학년 민지라는 친구가 나온다.
민지는 체육시간에 치마를 입고 왔다고
선생님한테 혼이 났는데
점심시간에는 새로 산 꽃 무늬 점퍼에
깍두기 국물이 묻었으니 정말
기분 나쁘고 속상했겠다.
하지만 마법세탁소에 가서 안정을
되찾고 더 활기찬 모습을 학원에 간다.
나도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때
마법세탁소를 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