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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우리 아기들은 언제나이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이쁘고사랑스러울때는 아이들이 잠잘때!!-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아빠라면 모두 공감할듯 ㅋㅋ
사랑하는 우리 아기들은 언제나
이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이쁘고
사랑스러울때는 아이들이 잠잘때!!
-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라면 아빠라면 모두 공감할듯 ㅋㅋ
그렇게 밤 마다 잠을 안자고 잠 투정을
많이 해서 전쟁 아닌 전쟁을 치뤘는데
그나마 6살이 좀 지나니 밤에 재우기가
수월해진 듯 하다.
올해 6살이 되는 막내는 작년에
불을끄고 눈을 감으면 캄캄하고 무서운
나라가 보인다면 눈 감는걸 상당히
경계하고 두려워했었다.
그래서 엄마인 나는 잠자는 시간과
공간이 아이에게 두렵거나 공포스러운
공간이 아니라 별과 달님이 반짝거리고
방아찧는 토끼가 나오는 환상의 공간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많은 시간을 들여
노력을 했었다.
또한 우리가 일상생활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잠에 대해 다시 한번 아이랑
얘기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었다.
이 책에 나오는 소피아 역시
잠 자고 싶지 않은데 맨날 자기를
먼저 재우는 아빠랑 엄마때문에
속상해 하는데
소피아는 내가 잠자는 동안
엄마, 아빠가 뭘 하는지 너무 궁금해서
엄마, 아빠에게 또박또박 물어본다.
밤새 만화영화를 보는게 아닌지나 몰래 맛있는 간식을 먹는게아닌지아니면 친구들을 몰래 불러파티를 여는게 아닌지
밤새 만화영화를 보는게 아닌지
나 몰래 맛있는 간식을 먹는게
아닌지
아니면 친구들을 몰래 불러
파티를 여는게 아닌지
등등
근데 엄마 아빠는 아니라며
차근차근 아니라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그럼 소피아가 잠자는 동안
과연 엄마와 아빠는 뭘 하는걸까?
잠자기 전 엄마랑 또는 아빠랑
같이 읽어보면 너무 좋은책인 듯
잠자기 무섭거나 밤이 두려운
아이들에게 꼭 한 번 추천해본다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즐거운 꿈나라로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