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배송되자마자 우리집 여섯살 꼬마는
조용히 책상 서랍을 열더니
안전용가위를 가지고 나왔다.
아직 글자를 모르지만 놀이책같은
느낌을 받았는지 오리기를 하려는
모양인 듯 했다.
이미 시중에는 너무나 많고 다양한
놀이책이나 놀이학습책이 출시되고 있어
아이랑 함께 활동하고 학습하려고 할 때
선택의 갈등으로 뭘 골라야 할지
고민할때가 많았다.
한 권을 보더라도 지루하지 않게
아이가 끝까지 책을 학습하면서도
유익하고 필요하면서 잠재력까지 키울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기 때문인데
기적의 워크북은 딱 그런책이었다.
▶ 아이가 주도적으로 학습을 이어가고
▶ 그냥 단순히 재미만 가득한 놀이활동이
아니라 놀이활동으로 배우고
▶ 부모님과 함께 하면서 16가지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