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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노블]
보는 재미와 읽는 즐거움을 더한
사파리 그래픽노블
이 책의 느낌을 한마디로 정리한다면
헤리포터와마법사 시리즈같은
분위기로 말 할 수 있다.
스멀스멀 안개가 보이고
자욱한 흰 연기가 쫙 깔리고 신비스롭고
뭔가 튀어나올 듯한 긴장감 백배
무시무시한 악당이 나오고
그 악당을 대항해 귀하고 소중한 보물을
지켜야 하는 정의의 주인공이 꼭
등장하는 환타지동화
하지만 그 뻔한 스토리가 뻔하지
않고 우리 마음을 뒤흔들어 놓는 건
그 모험을 풀어내는 막강한 캐릭터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흥미진진한 스토리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야기를 더 생생하고
재밌게 만들어주는 그림까지
3박자가 골고루 잘 짜여서 있어
책을 읽는건지 영화를 보는건지
모를 정도로 즐겁고 신이났다.
스톤키퍼와 애뮬릿의 강력한 동맹 그러나 애뮬릿을 장악해야 하는 스톤키퍼의 사명!!
스톤키퍼와 애뮬릿의 강력한 동맹
그러나 애뮬릿을 장악해야 하는
스톤키퍼의 사명!!
에밀리를 은밀히 조용히 위협하는 으리으리한
존재로 인해 도움을 받기도 하지만
위험에 빠지기도 하는데..
두근두근 긴장감은 갈수록 더해진다.
스톤키퍼 에밀리와 에밀리 동생이
힘을 합쳐 엘프 군대와 맞서
싸우는 대서사시!!
그 속에서 훈훈한 감동까지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샤일러스 할아버지의 외증손녀이자
꼬마 스톤키퍼인 에밀리에게
안녕! 에밀리! 난 너와 같은 나이일지도
모르는 초등학교 3학년 학생이야
만약에 너랑 나랑 같은 나이라면
정말 대단한거야 놀라워
난 너와 너의 동생 네이빈이 너와 애뮬릿을
탐내는 적 엘프들을 물리치고 너의
엄마를 구출한 건 정말 칭찬 도장을
찍어주고 싶어.
근데 너와 함께하는 로봇 미스킷의 이름이
내가 먹는 비스킷이랑 비슷하지 않아?
호호호!! 혹시 이상하게 들리는건 아니겠지?
그런데 카날리스에 사는 사냥균 레온은
무뚝뚝하면서 세심하게
널 챙겨주는 좋은 아이같아.
그리고 엘프들에게 이상한 점을 느꼈니?
엘프들의 이상하면서도 공통점이 바로 귀가
길고 뽀죡한것 같아.
미스킷에 든든한 동료 로봇인 콕슬리도 겉으로
새침하지만 마음은 여린것 같아.
콕슬리가 내성적인 면이 있어서 그런가봐.
우리가 이해하게 에밀리..
그리고 스톤이 널 장악하지 않고 훌륭한고
멋진 스톤키퍼가 되는 걸 지켜봐줄께.
항상 응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