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어린시절 에디슨을 꿈꾸고
뉴튼이 되고 싶다며 기상천외한 상상을
해보고 공상하느라 시간가는 줄
모를때가 있었다.
머릿속에서는 못하는게 없다.
이렇게 저렇게 순서대로 계획하고
구성을 짜보면 왠지 그럴듯한
과학자가 된 것 처럼 멋있어도 보이고
물론 어른들 눈에는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서 제발 아이들을 말리고 싶고
막상 아이들이 실험을 시작한다면
그 후 뒷처리는 또 엄마몫이라
잔소리만 늘어놓기도 한다.
이런 이야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과학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실험을 멈출 수 없는 알베르트와 로티가
들려주는 고군분투 계란과 함께하는
과학실험으로의 여행을 같이 가볼까?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알베르트와 로티는 정말 위대한
과학자가 될 인물이다.
과학이란 제일 중요하게
관찰이다.
다들 과학은 실험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관찰을 해야 실험을 하고 관찰을 해야
기록을 한다.
알베르트와 로티는
정말 호기심이 많은 것 같다.
누가 나에게 실험을 해보라고 하면
난 머리만 쥐어뜯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로티는 정말 자신감이 많고
용기가 대단한 것 같다.
- 로티에게 하고 싶은 말 -
로티야! 안녕 나는 3학년 고예은이야.
이 책을 읽고 너의 이야기를 알게 됐어.
너는 알베르트와 쌍둥이이지?
어쩐지 처음에 많이 비슷하다 했어.
난 과학을 잘하고 싶은데 뭘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
너가 알려줄래?
답장을 기다릴께 ㅋㅋ
거미를 아무렇지 않게 맨손으로
들 수 있다니 난 무서울 것 같은데
그런 점도 배워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