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과가 끝나고 잠자리에
눕게되면 오늘 하루 일을 머릿속으로
정리하다가 나도 모르게
눈치보고 이리저리 살폈던 내 모습이
또 보여진다.
난 눈치보지 않고
다른 사람이 평가해도
상관없다며 개념치 않겠다며
쿨한척 하는게
오히려 더 소심하고 우습게 보일듯도 하다.
다른 사람의 평가와 잣대속에서
살아야만 하는 우리 사회적인 관계를
인정하면서 우리가 왜 남의 평가에서
벗어날 수 없는지 원인도 분석하고
남에 대한 시선과 평가에 얽매이지 말고
스스로 자신을 토닥이면서
긍정의 힘으로
자신의 삶을 끌어갈 수 있게 지낼 수 있는 가치을
하나씩 이 책으로 배워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