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즐거운 책방 3
강경호 지음, 이나래 그림 / 다림 / 2018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상어지느러미여행사
#다림
#나만의예비블루를찾아서
#옐로아이탱
#꼬마물고기의이야기
#꼬마물고기하루
#상어지느러미여행사사장하루
#두근두근 #반짝반짝
#초등필수도서
#초등동화책
#초등추천도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좋아하는
디즈니 만화영화
<니모를찾아서>가 생각나는
동화책이었다.

자신이 살고 있는 파파피포마을에서
벗어나 가 보지 않았던 그 곳
미지의 공간이자 비밀스러운
바다 멀리 상상조차 못했던 곳으로
나갈 수 없어 그 앞에서 주저주저했던

꼬마 물고기 하루가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사장이
되기까지 어떻게 그 모습으로 변할 수
있을지 보는 재미가 솔솔했다.

자신만의 에비블루를 찾기위해
열심히 자신의 자리에서 노력하고
애쓰고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이 꼭 이 책을 통해서 그 용기와
도전을 배웠으면 좋겠다.

바다 멀리 떠날 용기는 필요 없어.
마을 밖으로 나갈 용기만 있으면
충분해!


위험하고 무섭고 다가가기 힘들어
포기부터 실패부터 생각했었다면
이제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그 만큼의
용기라도 조금씩 두드려보고

자신만의 별을 획득하길 바래본다.

두근두근
반짝반짝




<초등학생이 읽었어요>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라니
제목부터 심심하지 않다.

난 처음에 상어지느러미 여행사에
주인과 직원이 상어일줄 알았는데
옐로아이탱일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리고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가 왜 유명한지
또 왜 상어 지느러미를 달고
여행을 가야 하는지 모든게 궁금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이유를 다 알 수 있었다.

우리 모두
하루 아저씨(옐로아이탱)의
과거를 보자.

하루 아저씨가 별이라는 아기물고기만큼
어렸을때 자신이 살고 있는
파파피포 마을의 밖을 구경하기 위해
점쟁이 보석 문어를 만나러 간다.

점쟁이보석 문어가 에비블루라는
바다 이름을 말했을때,
그 에비블루라는 이름이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상어 지느러미 여행사 사장
하루 물고기가 별이라는 아기 물고기에게
들려주는 바다 속 모험 여행이
앞으로도 더 기대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