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세계의친구들
#샘터
#다양한나라의아이들
#세계여러나라의문화
#같지만다른풍습과생활
#제각각아이들의모습
#안녕하세요
닮은 듯 하면서 서로 제각각
그
나라의 모습을 하고 있는
세계 여러나라의 아이들을 이
한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어
반갑고 설레었다.
하나의 지구촌으로 이제는 나 혼자만
잘
살려고 아등바등 해서도 안되고
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다양한 나라의 사람들과
서로서로 소통하고 공감하면서
살아가야 할
때라서
독특하기도 한 저 마다의 특징과
특성에
관심을 갖고 한 발짝 더
알아가는 마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스웨덴
독일 이스라엘 아이슬란드 타이
등
22개의 나라에 살고 있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활모습을 자세하게
설명해주면서
자기 나라의 계절적 특성이라든가
풍습을
소개해주고 있다.
그 나라마다 인사 방법도 인사말도
아이들의 모습처럼 다양하고 색달랐다.
미국이나 일본 중국은
그나마
자주 접한 탓에 어색하지는 않았지만
처음 들어본 인사말도 많았고
신기하게 신비롭게 우리랑
너무 다른 문화와
풍습에 놀랍기도 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우리집을 소개해주는 것 처럼
어렵지않게 편하게 알려주니
새로운 세계로의 여행이 신나고 즐거웠다.
내가 직접 그
곳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그 곳에 와 있는것처럼
생동감이 있는
생생한 모습과
현지인들만 알고 있는 비밀들이
하나씩 풀어지니 더욱더
좋았다.
아이들의 자상화같은 사진 같은 그림이
명작을 보듯이 가깝게 와닿았고
투박하지만 환영의 눈빛이
가득 담겨있는 듯 해서 나도 먼저
"안녕하세요" 손을 흔들어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