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림어린이#무슨꿈꿀까?#태교동화책#태교그림책#영아추천도서#잠자리그림책다섯살 꼬마와 초등학생 3학년 아이를키우고 있는 10년차인 나는그 세월의 진리라면 진리이고경험에서 느껴본 삶의 지혜라면??우리 아이들은엄마 아빠를 보면서 방긋방긋웃을때 너무 기쁘고어제와 다르게 하루하루조금씩 자랄때 뿌듯하고심하게 아파서 너무 힘들어해도씩씩하게 견뎌낼때 흐뭇하지만무엇보다도 세상 제일행복한 그 순간은쌔근쌔근 아이만의 약한 숨을쉬면서 잠잘 때가 아닌가 싶다.그 날 하루 아이때문에 지치고힘들때에도아이한테 괜히 화내고혼낸건 아닌가 미안함마음이 들때에도그 순간만큼은 아이도 엄마도마음으로 공감으로하나가 되는 듯 하다.우리 아이가 무슨 꿈을 꾸면서엄마 아빠에게처음 왔을때가 궁금했다.열달동안 함께 호흡하고한 몸으로 너와 내가 아니라우리로 지내온 엄마에게는아무래도 아이의 탄생과 출생은더욱더 감격일 듯 하다.엄마랑 열달을 보내는동안우리 아이는 어떤 꿈을 그리고무슨 꿈을 꾸면서무럭무럭 자랐을지 설레본다.지금 현재 소중하고 고귀한 생명을품고있는 임산부에게는 태교그림책으로꼬물꼬물 조금씩 커가고 있는사랑스러운 아기를 키우고 있는엄마에게는 영아그림책으로추천해본다.따뜻하고 포근한 동물들의 꿈속에저절로 빠져서 나도 모르게졸린 듯 즐거운 꿈 꾸는 듯!!새들은 저마다 뾰롱뾰롱 뾰로로숲속 노래자랑 꿈꾸고얼룩말은 파릇파릇 바람에흔드리는 풀 바다 꿈꾸고애벌레는 곰실곰심마디마다 무지갯빛 날개 돋는 꿈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