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내가 살아왔고
과거에 나를 힘겹게 눌렸던 답답함과
과거의 상처와 고통을
고스란히 안고 곱씹으며 괴롭웠던 경험을
멀리 멀리 보내버리고
현재의 행복으로 자연스럽게
채워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다양하고 간결하고 단순화된 여러개의
실험으로
좀 더 체계적이고 믿음이 가는
결과들이 설득력있게 설명해주고 있어
금새 고개가 끄덕여졌다.
작가 스스로가 계획하고 직접 실시한
실험에 대한 답도 확인할 수 있었다.
임상심리학과 교수인 저자의 글 속에서
인기와 호감을 갖고 싶은
내 솔직한 심정을 인정해보면서
단순히 인기를 얻고 싶다가 아니라
호감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가 아니라
인기와 호감이 우리 인생과 삶의
가히 놀랍고 엄청난 영향력을 준다는 점을
새삼 깨달을 수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