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 Studioplus
존 클라센 그림, 맥 버넷 글, 서남희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세모
#시공주니어
#존클라센
#맥바넷

이미 모자시리즈로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듬뿍 받고 있는 작가의 신간이
나오다니 푹푹 찌는 무더위에
단비처럼 즐거웠다.

아이들 뿐만 아니라 엄마들도
요 세모아이를 만나게 되면 왠지 모르게
힐링이 되고 귀욤귀욤 하다보니
재미 뿐만 아니라 소장하고 싶다는 마음도


화려하지도 복잡하지도 또한
현란한게 막 꾸며 놓지도 않은 그림과
길게 늘어져서 빽빽하게 적혀 있는 글도 없지만

단순하고 간단해서 더 메세지가
잘 전달되는 것 같고
무채색의 색감으로도 산뜻하고 켱쾌한
분위기를 느낀다는 작가의 힘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세모친구가 네모 친구를 놀려주기 위해
커다란 네모를 지나고
중간 크기, 작은 네모를 지나서
네모의 집 앞에 도착해서

슷슷! 스으슷! 슷슷슷슷!
뱀에 내는 소리를 내면서 네모를
놀리기 시작했다.

네모는 뱀이 도대체 몇마리나 있는지
모르겠다며 무서워했다.
ㅠㅠ

네모는 우다다다...세모를 쫓아가는데
네모는 또 어떻게 세모를 놀려줄까?

그런데 ... 네모 말이 정말일까?


【네모는 세모를 놀리고 싶은게 아니라】
세모가 보고 싶어서
세모랑 함께 있고 싶어서
세모랑 놀고 싶어서
세모가 좋아서 그래서~~ 아닐까??
라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세모 아이의 눈을 보면
왠지 나랑 눈을 마주치는 것 같아서
계속 바라보게 되는데
나만 그런 기분이 그런가?
ㅋㅋㅋㅋ

어린꼬꼬마 아이들도
초등학생 언니들도 같이 함께
읽을 수 있는 우리 집에 꼭 놔두고 싶은
소장각이다.

표지가 되게 두껍고 딱딱하고
나무같은 느낌!!
이것 또한 신선하고 새로웠다.
무슨 세모 웨딩앨범을 만나는 것 처럼
딱 그렇게 설명하면 맞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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