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5 - 어둠의 마법에 걸린 크리스탈리아와 쌍둥이 보석의 비밀 테아시스터즈의 판타지 모험 5
테아 스틸턴 지음, 이승수 옮김 / 사파리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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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아시스테즈의판타지모험
#어둠의마법에걸린크리스탈리아와쌍둥이보석의비밀

#사파리
#테아시스터즈

제로니모는 티비에서 방영되었던 만화에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이렇게 책으로는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다.

이미 아이들에게 유명한 모험과 환상의 시리즈물로
단단한 인기를 얻고 있기에
더 호기심을 갖고 한 장 한 장을 읽게되었다.
티비로 보았던 등장인물이
고스란히 책에서 만나는것처럼
그 모습 그 대로 제대로 판박이였다.
책이 먼저인지 ??
만화가 먼저인지 ??
그건 아직 학인을 못해서 모르긴 하지만

첫장을 펼쳐보면 나오는 [크리스탈리아 세계]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신들이 나올 것 같은 분위기
영롱하고 예쁘고 귀여운 요정들이 떠 다니고
반짝반짝 빛나는 유리의 성이 세워져 있고
놀라운 마법과 신기한 일들이 펼쳐지고
생각지도 못하는 신비로운 힘을 가진
주인공들이 여러명 나오고~~

이 책은 딱 그런책이었다.

환상속에서 주인공이 어려움과 맞서
나쁜 악당들을 물치리고 평온하고 아름다운
크리스탈리아 세계로 되돌리고
주인공들의 행복을 되찾아주는!!

일곱장미탐사국의 요원인 테아 스틸턴과
테아시스터즈과 어떻게 꿈과 모험 환상의 공간인
크리스탈리아의 세계를 어떻게 구하는지
하나하나 따라가다보면 그 마지막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을 듯 하다.

반짝이는 크리스탈리아 세계, 바다 사파이어 오솔길
천 가지 마음 에메랄드, 토파즈의 갈림길,
기쁨의 보석궁전, 찬란한 크리스털로 뒤덮인 빛의 산
등등
상상속에서 한 번쯤은 꿈꾸고 그려봤던
이런 반짝반짝 번쩍번쩍
환상의 가득한 그림들이 나온다.

공주님을 좋아하고 로망이 있는
우리집 초등학생 딸아이에게는 딱 제격인듯 했다.
배경을 따라그리면서 직접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하면서 더 흥겹게 책을 읽어봤다.

** 키워드가 되는 단어는 그 단어의 뜻에 맞게
글씨체가 예쁘게 꾸며져있는데 그런 단어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
알록달록 눈에 띄게 단어가 그림처럼
예쁠수가 있구나!! 흥미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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