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과학 1년(초등 전학년) (2018)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7년 12월
평점 :
절판


우등생과학 5월호는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화산이나 동물의 생활, 동물의 한살이 등
또 다른 방법으로 한번 더 학습할 수 있어 너무좋았다.

바로바로 교과가 연계되면 아이가 공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을 덜고 우등생과학잡지를 읽기만 해도
쏙쏙 배울 수 있으니 더더욱 매달 챙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표지 매인을
장식한 [알고보자 아쿠아리움]이었다.
자주는 못가더라도 아이들이 갈때마다 만족도100%을 느끼는
아쿠아리움에 대해 새롭게 많은 사실을 알게되었다.


물의 압력을 버틸 수 있도록 아쿠아리움 수조는
아크릴로 제작되어 있고,
터널 형 수조도 아크릴이 있어서 탄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수족관의 물은 바닷물을 끌어 올려 사용하기도 하고
여의치 않을때는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는 사실!!


그 다음엔 [먹을 수 있는 컵 엘로젤로]가 신기했다.
어제도 뉴스에  바다 해변가에 쓰레기가 넘쳐 나는데
대부분 썩지도 않고 크기도 큰 플라스틱이 대부분이어서
처리 문제가 마땅치 않아 문제라는 그런 내용이었다.
이런 고민을 조금이라도 풀어줄
획기적인 개발품이 나온것이다.

 


해초를 재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플라스틱은 
먹을 수는 있지만 아무런 맛과 향기가 없어서
음식을 담는 용기로 적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 바이오 플라스틱을 다양하게 활용하면
꽤 많은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거라는
새롭고 신기하 기술이 꽤나 호기심을 자극 했다.


이 외에도 높이 있는 놀이기구랑 속도가 빠른 놀이기구
중에 어느게 더 무서운지??,

 


동물도 오른손잡이랑 왼손잡이가 있을까?
제비가 우리에게 물어다 준것은?? 등등

 


신선하고 새로움이 가득한 다양하고 재밌는
과학정보가 잡지 한권을 채우고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었다.
2018년 6월호도 또 기대가 왕왕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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