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의 도구들 (알라딘 단독 리커버) -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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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혼란스러운 생각들을 차분히 내려놓는 아침 일기는 지금 당신의 삶에 필요한 '한 걸음'을 제공한다. 지금 당신이 갖고 있는 것들과의 타협이 아니라, 그것들을 넘어서는 '극복'을 제시한다.


자기 전에, 꼭 생각할 거리를 정해두고 자라.


자신의 블로그에서 연습하는 것이다.


어떤 글이 가장 좋은 반응을 얻어내는지


일종의 R&D 공간


다양한 주제를 다양한 목소리와 각도에서 다루는 연습


칼럼의 주제에 관심을 가진 출판사


어떤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그것이 좋은 아이디어인지, 독창적인 것인지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는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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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셰익스피어 연구회 옮김 / 아름다운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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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다른 동물들을 살찌게 해서 잡아먹듯이 우리 자신을 살찌우는 것은 바로 구더기를 위해서죠.

107p


나라가 지나치게 번영하면 이런 종기가 생기게 마련이지.

110p


변덕스럽고 쓸모도 없는 명예에 이끌려 잠자리로 가득 무덤을 찾아가고 있다.

111p


내 님은 일어나 새 옷을 갈아입고 방문을 열러 주니 들어간 처녀 나올 땐 처녀의 꽃잎은 떨어졌으리.

114p


솔직히 말해서 버젓한 귀족 가문 치고 그 조상들이 정원사나 산역꾼, 도망치기 따위의 일을 하지 않은 경우는 없었잖아.

130p


황제 시저도 죽어 흙이 되어 벽의 구멍 막는 바람막이가 되었을지도 몰라.

136p


치밀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가면 때론 무모한 행동이 대신 도움을 준다네.

140p


세태의 파도타기를 하면서 뻔지르르한 사교술과 거품 같은 미사여구로 사려 깊은 사람들을 기만하며 살아가는 놈들이 수두룩하지.

1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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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알라딘 단독 리커버) -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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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와 계획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변명의 여지를 없애는 것'이다. 그래야 달성할 수 있다.



글의 명확성이 곧 사고의 명확성을 나타내는 지표라고 굳게 믿는다.



'감옥에서 그 긴 세월을 어떻게 견뎌내셨습니까?" 그러자 만델라가 답했다. '난 견뎌낸 게 아니라오. 준비하고 있었던 거지.'



위대한 사람을 통해 의문을 질문으로 바꿨다면, 즉 부정적인 삶의 상태에서 벗어나 앞으로 나가는 가능성과 잠재력에 초점을 맞추기 시작했다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 문제와 부정적 감정의 대부분은 아침을 좀 더 빨리 먹거나, 팔굽혀펴기를 10번 하거나, 잠을 한 시간 더 자기만 하면 해결됐을 문제들 아닌가? 그런 문제들에 대해 일기를 쓰느라 너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지 않은가?



뭔가가 당신을 불쾌하게 한다면, 그 안을 들여다봐라. 무언가 있다는 신호다.



언제나 경쟁이 가능한, 성공에 있어서 진정으로 평등한 측면이 하나 있다. 바로 '노력'이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는 건 언제나 가능하기 때문이다.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글을 쓰든지, 글로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을 하라



그들은 아침에 일어나 졸린 눈을 비비며 잠자리를 정리하고 차 한 잔을 만들어 테이블에 앉아 아주 간단하게 일기를 쓴다.



혼란한 생각들(모호한 걱정, 초조함, 집착 등)을 일기에 적어놓기만 해도, 좀 더 많은 눈으로 하루를 마주할 수 있다.



인생에서 필요한 건 관리가 아니라 '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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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탄의 도구들 (알라딘 단독 리커버) - 최고의 자리에 오른 사람들의 61가지 성공 비밀
팀 페리스 지음, 박선령.정지현 옮김 / 토네이도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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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는 사람이 제값을 받고자 한다면 사는 사람 또한 제값을 치르고자 한다.



성공의 가장 큰 적은 '합의'다.



우리가 '일상 life'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우리보다 별로 똑똑할 것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바꾸거나, 거기에 영향을 미치거나,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 타인이 좀 더 지혜롭고 편하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 같지 않을 것이다.



성과를 내는 날을 그렇지 못한 날보다 많이 만들 것.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지점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갖고 있는 사람은 극한 고통을 버텨낸다.



내가 그들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은 그들처럼 하지 않는 것이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너무 빨리 달리지 말고, 그렇다고 아주 느리게는 아니더라도 그냥 좀 느긋하게 달려보자.



오늘 일어난 이 일이 1년 후, 10년 후에 생각하면 어떤 의미일까?



왜 그런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한 질문을 통해 뭔가 배우고 얻어야 한다.



'자, 그다음은?'이라는 질문을 미리 검토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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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4대 비극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셰익스피어 연구회 옮김 / 아름다운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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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해 간결한 건 지혜의 핵심이요, 외관상의 장황함은 포장일 뿐입니다.

p52


때로는 미치광이가 기가 막힐 정도로 의미심장한 말을 할 경우도 있단 말야.

p57


하지만 요즘엔 어린 배우들이 나와서 꽥꽥 소리를 질러대야만 박수갈채를 받거든요.

p61


그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 때문에 우리는 이 세상에 남아 현재의 고통을 참고 견디는구나.

p71


수많은 박수갈채를 보내도 단 한 사람의 비평보다 가치가 없는 법이지.

p76


권력자가 몰락하면 수하의 무리도 떠나가고, 미천한 사람도 출세하면 어제의 원수가 변하여 친구가 되는 게 현실이오.

p82


누르는 구멍을 잘 아는 척하고선 내 마음속에 비밀을 빼내려고 저음에서 고음에 이르기까지 소리를 울려 보려는 심사였군.

p88


죄를 미연에 방지하고 또 저지른 죄를 용서해 주는 이중의 공덕이 없다면 기도를 드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p91


마음이 따르지 않는 빈말이 어찌 하늘에 닿겠는가.

p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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