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돈을 쓸수록 부자가 되는가 - 사람, 부, 행운이 따르는 부자들의 돈 사용법
다쓰가와 겐고 지음, 박수남 옮김 / 유노북스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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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올영세일 기간이 돌아오면 괜히 기분이 들뜨지만
10만 원 이상은 기본으로 사용하게 된다는 점이 문제예요.
필요한 것보다 할인율에
내 마음이 더 반응하는 순간들이 참 많은 것 같더라고요.
"아싸! 득템했다!"라고 외치며...🛒✨

그러나 현실은 그리 달콤하지만은 않습니다.
실제로 집에 돌아오면 유통기한이 지나 버린 제품이나 쌓인 물건들... 😅
결국 몇 가지 남지 않은 것이 사실이에요.

바로 쓰지도 않을 것을 단지 세일이라는 이유 하나로 사버리니 한숨이 나오긴 합니다 ㅎㅎ



부자들은 어떨까요?

애초에 할인행사를 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광고에, 직원에, 할인율에 혹해서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사게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죠.
참 지혜로운 그들의 이야기를 새삼 되새겨 봅니다.


✔ 필요 없으면 비싸게 산 손해보다 '불필요하게 산 손해'가 더 크다.
✔ 적당히 괜찮은 것보다 가장 좋은 것을 오래 써라.



부자들의 소비 패턴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
저자 다쓰가와 겐고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지출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어 놓습니다.
그는 35가지 행동 원칙을 통해 '지출을 가치로 전환하는 법'을 이 책에 정리했어요!

이 책은 단순히 소비에 대한 팁만 제공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관계, 건강, 시간 관리 등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접근 방식을 제시합니다.

잊지 마세요! 🌟
덜 쓰는 것을 목표로 하기 보다 ‘잘 쓰기’라는 새로운 관점으로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소비는 죄책감이 아니라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기회입니다!
같은 1만 원이라도 효율적이고 건강한 방법으로 사용한다면
그 결과는 정말 다를 수 있어요.

결국 우리의 시각이 달라지면 소비 방식도 변하고,
그러한 변화가 쌓이면 인생 자체가 달라질 수 있죠!

변화의 시작은 우리의 손안에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 흥미진진한 부자들의 행동 여정에 함께 하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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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 흔들리지 않는 1년을 만드는 52주 스토아 철학
요한 크라우네스 지음, 이상희 옮김 / 추수밭(청림출판)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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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흔드는 작은 사건들로부터 스스로를 지키는 법을 다룬 책이다.
최근에 감정 다루는 것, 루틴 만들기 흐름과도 맞아 떨어진다.
그래서 우리 일상에 바로 적용하기에도 쉽다.


✱ 매주 한 편씩 1년간 만나는 일상적인 스토아 철학

‘용감하게 한 해를 시작하라’는 1월 첫째 주 메시지로 시작하여 ‘매 순간을 내게 중요한 의미와 목적으로 채워나가자’며 12월 마지막 주 메시지로 마무리한다.
52주 구성이라 주 단위로 실험하듯 실천할 수 있다는 점이 참 좋다!



⛧ 통제 가능한 것에 주목하기

출근길 변수나 대화 속 오해처럼
반복되는 예상 밖 상황에 휘둘리지 않도록,
판단을 늦추고 잠시 숨 고르기를 제안한다.
아침마다 하루의 태도를 선언하는 작은 루틴도 유용하다.
직장인·부모·수험생에게 특히 효과적이며,
알림 끄기·5분 걷기·짧은 메모처럼 미세한 행동부터 시작하면 좋다.



⛧ 네 가지 덕목을 생활 기술로 전환하기

계속 강조한 스토아 철학의 네 가지 덕목인 용기/절제/정의/지혜를 일상적 언어로 풀어 매주 하나씩 연습하게 한다.
✔ 말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하기
✔ 비교 줄이기
✔ 오늘의 과제에 집중하기
이렇게 바로 시도할 수 있는 주제가 많다.

목표를 재정비하거나 관계 속 갈등에 조율이 필요할 때
특히 도움이 될 것 같다.


⛧사소한 불운이 하루 전체를 삼키지 않게

감정의 급류에 휩쓸리지 않고 빠져나오려면
사건/판단/반응을 분리하여 바라봐야 한다.
(나한테 제일 취약한 부분ㅠㅠㅠㅠㅠㅠ)

알림 소동에도 즉시 반응하지 않고
마음을 정리한 뒤 대응하는 연습이 핵심이라고 한다.

기분이 흐트러진 날, 예상과 다른 대화의 방향, 틀어진 계획 등에서
“이건 내가 통제할 수 있는가?”라는
한 문장을 스스로에게 묻는 습관을 가지도록 해야겠다.




결국 이 책은 스토아 철학을 생활 감각으로 번역해
태도의 선택권을 나에게 돌려주는 52주 가이드다.
작게 실천할수록 하루의 균형을 잃지 않는 시간이 늘어난다는 걸 기억하자!




특히 이런 분들이 읽으면 더 효과적일 것 같다!

⛧업무 강도가 높아 스트레스가 쌓이는 직장인
⛧집안일·육아로 감정 소모가 많은 부모
⛧시험을 앞두고 마음 흔들림이 잦은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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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지 아워 - 삶의 격을 높이는 인생 설계의 기술
최유나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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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메리지 레드> 인스타툰 아시나요?

이혼하기까지의 충격적인 사연들에
입이 떡- 하고 벌어졌지요.
인스타로 종종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드라마 <굿파트너>로 방영되어
그것 또한 재밌게 다 시청했지 뭐예요.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인데, 아이는 둘이고,
인스타툰 작가에, 드라마 작가에, 책 작가라고?
이게 가능한가?
우리랑 같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게 맞나?

평범했던 한 사람을 로펌 대표변호사, 작가 등으로 만든
성공 루틴이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그가 이룬 성취의 가장 중요한 치트 키는 바로 마일리지 아워!
즉, 시간을 항공사 마일리지처럼 차곡차곡 적립하는 방법이에요.

어떻게 하냐고요?

시간을 바라보는 발상을 전환하고,
루틴을 만들고, 마음을 바꿔 먹고,
지금 당장 시작하면 됩니다 :)





⏳마일리지 아워 쌓기 실천방법

𝟏 나를 회복하는 시간을 찾기
𝟐 선순환 구조 만들기
𝟑 완벽한 준비보다 ‘바로 실행’ 선택하기
𝟒 단순화 & 자동화







이 책은 막연하게 동기부여를 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법을 제시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도와주는 자기계발서예요!


그럼 내 삶에 바로 적용하는 방법들을 알아볼까요?


✱ 하루 1시간 나만의 시간 확보하기
✱ 시간을 현재 / 회복 / 성장으로 나누기
✱ 작은 목표라도 바로 실행하기
✱ ‘완벽해야 한다’는 압박보다는 ‘지속 가능성’에 집중하기
✱ 모든 걸 다 할 수 없다는 현실을 받아들이기
✱ 지금 당장 시작하는 자세 갖기





*⁀➷ 이 책을 추천드려요 *⁀➷

✔일에 치여 살면서 “나만의 시간”이 거의 없는 사람
✔뭔가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시간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
✔계획은 많은데 실행이 잘 되지 않고, 미루는 습관이 있는 사람
✔삶을 단순히 ‘흘러가는 대로’ 살기보다는 ‘스스로 설계’하고 싶은 사람
✔완벽을 추구하기보다는, 작은 변화부터 차근차근 쌓아 나가고 싶은 사람
✔이미 늦었다고, 조건이 안된다며 시작을 망설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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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 앉아있는 사람을 위한 책 - 놀랍도록 간편하고 짜릿하게 효과적인 사무직의 통증 해소법
엔도 겐지 지음, 신희라 옮김 / 사이드웨이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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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여러분은 사무직이 편한 직종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어느 날 상사와 휴게 시간에 대해
얘기를 나눈 적이 있는데 그러시더라고요.
“앉아있는 게 쉬는 거라고.”


그런데 정형외과 교수인 저자는 말합니다.
사무직의 하루는 인체 설계 기준으로 보면
매우 부적절하고 무척이나 힘든 직종이라고요.


저도 오랜 기간 사무직으로 근무하며
어깨와 목 통증은 기본이고요
골반도 틀어지고, 엉치뼈 통증이 수시로 찾아옵니다.


하루에 의자에 앉아있는 시간이 평균 10시간이더라고요.
바쁜 날은 4시간 이상 엉덩이를 뗀 적이 없어요.

그래서 만난 이 책은 한줄기 빛이에요✨












✦ 사무직이 일하는 방식은 결림과 통증을 부른다

인간의 몸은 가만히 있으면 굳죠.
사무직으로 일할 때 한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몸이 굳고 근육이 혈관을 압박한다고 해요.

그래서 혈액순환이 잘 이뤄지지 않아
피로감이 생기는 거였더라고요.
너무 충격!😱


결국 자세가 좋든 안좋든 부동화는 금물이라는 것!
30분에 한 번씩 의식적으로 움직이는 게 좋다고 해요.

30분마다 알람을 맞춰놔야하나 생각도 들고요.ㅎㅎ








✦ 주무르지 말고 흘려보내야 한다

피부와 피부, 근육과 근육, 근육과 힘줄 사이에는
'근막'으로 채워져 있는데요.

이 근막이 부으면 통증과 결림에 민감해진다고 해요.

그래서 책에서는 '흘려보내기 마사지'를 권하는데
다양한 방법을 그림으로 소개하고 영상으로도 소개하고 있어요(QR코드)








이밖에도 회사에서 할 수 있는 습관,
결림과 통증에서 벗어나는 비결 등을 알려줍니다.

특별한 도구 ╳
넓은 공간 ╳
⏳5분, 지금 앉아있는 책상 앞에서 바로 실천 가능 ◯









*⁀➷ 이 책을 추천드려요 *⁀➷

✔ 어깨가 뭉쳐 책상 앞에 앉기가 힘들다
✔ 자도 자도 피로가 안 풀린다
✔ 마음이 불안정하고 늘 무기력하다
✔ 갈수록 집중력과 기억력이 떨어진다


상쾌한 하루를 맞이할 준비 되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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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 나의 1년 2025-2026 - 질문에 답하며 기록하는 지난 1년, 다가올 1년
홍성향 지음 / 인디고(글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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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문자답 나의 1년>은 지난 1년을 돌아보고,
다가올 1년을 설계하는 질문형 기록 노트다.

단순히 일기를 쓰듯 기록하는 게 아니라,
질문을 통해 스스로를 깊이 탐색하는
‘대화형 라이프 로그’라고 할 수 있다.


책 속에는 날카롭지만 따뜻한 질문들이 우릴 기다리고 있다.
질문에 하나씩 답을 하기 위해 잠시 멈춰서 생각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진짜 나의 감정과 내 모습을 만날 수 있어
웃음도 나고 울상도 짓게 된다.


•┈┈┈*┈┈┈┈*┈┈┈┈*┈┈┈•

📍자문자답
: 스스로에게 묻고 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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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책은 과거와 미래를 연결하는 흐름이 인상적이다.

전반부에서는 지난 1년을 정리하며
나의 경험과 감정, 습관 등을 돌아봤다면
후반부에서는 다가오는 1년의 방향을 설계한다.


✔️ 나의 일 년을 돌아보고 정리하고 싶을 때
✔️ 지난 일 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고 느낄 때
✔️ 내가 어떤 삶을 살고자 하는지 혼란스러울 때
✔️ 마음의 여유가 부족할 때


다이어리나 플래너는 형식적인 느낌이라면,
이 책은 기록의 깊이를 느낄 수 있을 거예요.

미래의 내가 이 기록을 읽었을 때
어떤 반응을 보일지 너무 궁금하다.🤭



여러분의 2025년 기록으로 남기고 싶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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