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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Sconesong/status/461004809332465664 마스다미리 시리즈 모두 정독할 참이에요. 그냥 쓱 쓱 넘기는 거 말고 한페이지 한페이지 문장 읽을 참 ^^ 그래야하는 만화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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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 책중에 <별똥별 아줌마가 들려주는 지구 이야기> 좋아합니다. 여기 보면 `우리는 그저 운이 좋았을 뿐이야`라는 말이 나와요. 요즘처럼 우울한 순간에는 또 아 우리는 운이 좋아 그러니 우리의 시간을 더 잘 살아야지~하는 마음도 드네요. 읽을 때마다 현재의 상황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하게되는 것 같아요. 과학을 이야기하면서 마음으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잖아요. 그게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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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기가 좋아서 하고 싶은 말이나 취미 그런걸 신나게 말하고 또 그걸 재밌게 읽고 나도 해볼까 궁금해하는 독자들이 있고. 되게 좋아요. 늘와 책 중에 <나의 클래식카메라 탐닉>이 바로 그런거잖아요. 소설가가 소설아니고 자신의 말하는 거. 그거 읽고싶어하는 마음을 헤아지는 출판사같아요. 호기심있게 신간은 어떤것이 나올지 지켜볼께용. 이제는 출판사를 믿고도 책을 살 수 있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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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에세이집을 좋아해요. 읽고 있으면 좋아하는 선배가 해주는 얘기 같아서요. 자기 중심 딱 잡고 살면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언니요. 그럴때는 마리씨의 에세이 읽으면 의욕을 불태우죠. 그럴때 있잖아요. 삶의 낙이 없을때는 이런 언니의 말을 따라하고 싶잖아요. 그녀의 책 <교양노트>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나에게는 재능이 있는데 바보 같은 주위 사람들은 이정하지 않는다`라고 늘 푸념만 하는 사람이 있다. 탤런트의 어원에 의하면 재능은 묻힐 리가 없다. 그 재능을 꽃피우는 힘도 재능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거 읽고 아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재능이 있음 뭐해 써먹어야 맞지 하고 막 힘이나고 재미가 생기고 그러거든요. 다시 읽어보면서 삶에 의욕을 꽉 잡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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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에세이집을 좋아해요. 읽고 있으면 좋아하는 선배가 해주는 얘기 같아서요. 자기 중심 딱 잡고 살면서 여유로운 마음을 가진 언니요. 그럴때는 마리씨의 에세이 읽으면 의욕을 불태우죠. 그럴때 있잖아요. 삶의 낙이 없을때는 이런 언니의 말을 따라하고 싶잖아요. 그녀의 책 <교양노트> 중에 이런 말이 있어요. `나에게는 재능이 있는데 바보 같은 주위 사람들은 이정하지 않는다`라고 늘 푸념만 하는 사람이 있다. 탤런트의 어원에 의하면 재능은 묻힐 리가 없다. 그 재능을 꽃피우는 힘도 재능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이거 읽고 아 맞다고 생각했거든요. 재능이 있음 뭐해 써먹어야 맞지 하고 막 힘이나고 재미가 생기고 그러거든요. 다시 읽어보면서 삶에 의욕을 꽉 잡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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