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과자의 기초 - 사브리나 시리즈 2 사브리나 2
일본 도쿄 르 코르동 블루 엮음 / 쿠켄(베스트홈) / 2000년 11월
평점 :
절판


책이 생각했던 것보다 얇다..가격이 너무 비싼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이 만든게 아니라서 그런가 보다.

내용은 알찬편이다. 대체로 모양을 아주 이쁘고

큐트하게 만들지는 않고 진짜 정통 프랑스 과자

모양처럼 보인다. 프랑스 과자라고 해도 한국에서 나온

책을 보면 모양은 너무 앙증맞고 이뻐서 한번 만들어보면

맛은 영..아니었던 적이 있다. 이 책은 아직 만들어보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책이라는 소문도 얼핏 들었고 내용도

충실한것 같아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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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향방 중국요리 - 기초에서 일품요리까지 쉽고 재미있게 배워요
이향방 지음 / 주부생활사 / 2000년 10월
평점 :
절판


이미지로 떠있는 그 책이 아니라 더 오래된듯한 책이 왔다.

낡고 좀 지저분하고 사진은 진짜 옛날 사진이다.

내용은 같은것 같은데...기분이 찜찜하다.

그리고 가격이 너무 비싸다..이렇게 오래되고 후질근한

책이 6800원이나 하다니.. 너무하다.

내가 보기에는 2500원정도로 보인다.

음식은 아직 안해봐서 모르지만.. 책 껍데기에서

마음이 상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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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가정요리 - 이탈리아 요리 전문가 박주희에게 배우는 쉽고 맛있는
박주희 지음 / 동아일보사 / 2002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이탈리아 요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한국에는

알려진것이 피자나 스파게티, 라자냐 이렇게 셋가지가

다인것 같다. 스파게티도 크림소스와 볼로네제 소스 딱 두가지..

여러가지 진짜 이탈리아 사람들이 생활하면서 먹는

그런 요리 레시피를 알고 싶었는데 이책은 정말 딱!이라는

단어가 아깝지가 않다. 정말 이탈리아에 가서 살면 이런 것을

만들어 먹는 걸 보겠구나..라는 생각까지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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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손님 베틀북 그림책 70
앤서니 브라운 그림, 애널레나 매커피 글, 허은미 옮김 / 베틀북 / 2005년 3월
평점 :
절판


내용은 애들이 이해하기에는 그리 쉬운 내용은

아닌 듯 보여요.

그리고..아빠 엄마가 따로 떨어져 산다는 내용은

제가 보수적이라서 그런지, 내용은 부모님이

헤어져서 살지 않는 아이에게는 보여주고 싶지 않군요.

그림은 정말 살아움직이는 것처럼 그려져있어서

계속 들여다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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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
김현근 지음 / 사회평론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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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사람마다 가치관이나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것이

온전히 옳고 나쁘다고는 할 수 없다..각 개인의 개체와 상황

유전자체 등등 너무 다양하므로..

다만, 이책에서 느낀 내 리뷰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란 것 뿐이다.

한마디로..좀 읽다가 덮고 난후 쓰레기통으로 직통한.. 살면서

처음으로 유일하게 그런 짓을 한 책이다.

내가 책을 사서 읽으면서 맘에 안들어하거나 아쉽다거나

부족하다고 생각한 책은 분류해서 구석에 놓곤 한다.

하지만 이건 구석에도 못 쳐박아 놓겠다.

개인적으로 장 쟈크 루소의 자연주의 사상을 좋아라하고 신봉하고 있는 나에게는...더더욱..

이책은 사교육을 받지말자면서도 사교육을 부채질하는 듯 하고..

부모님에게 맞아가면서라고 공부해야되는 것을 타당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이 저자처럼 승부욕이 강하지 못한 아이한테 적용한다면

크나큰 상처와 우울증을 동반한 나머지 자살할 아이들이 있지나 않을까..

그런 걱정까지 들었다. 부모의 역할은 중요하다. 허나 부모마다 각각 틀리며

그들의 살과 피로 만들어진 자식도 부모와 다르다. 자신의 길을 자랑스럽게

이야기한것은 좋지만 그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말하는것은 위험한 일인 듯 하다.

어느 아이는 공부하는 것이 즐겁지만, 어느 아이는 땅을 느끼는 것을 즐거워하는 이도

있으며, 훗날 그것이 그아이를 크게 하는 것일 수도 있으니까..

공부가 제일이라면...나는 벌써 자살하고 여기 없을테니까..

정말 제목보고 샀다가 내 마음에 상처만 남긴 책...

정말 가난한 사람은 자기가 가난하다고 느끼지 않는 사람이 많다.

나를 포함하여..나는 학창시절에 다른 아이들이 다 가는 학원..나도 가고 싶었다.

여러군데를 뽐내듯이..하지만 형편상 어디 다닐 형편이 아니었기에

머리가 커서도 우리집이 학원을 보내주지 않는다고 가난하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오히려 사회생활하면서 그런 생각을 현실이 만들어줬지만서도..

너무 길게 쓴것 같다...아마도 쓰라림과 허탈함때문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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