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식탁 마카롱 수업 - 사계절 제철 식재료로 만드는 패셔너블 마카롱 레시피
최창희 지음 / 세미콜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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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고 맛있고 울적한 기분도 한 번에 기분 업 시켜줄 디저트 ‘마카롱’

저자는 ‘미완성 식탁’ 이라는 디저트 숍을 오픈했고

현재 6년째 망원동에서 마카롱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6년 동안 한가지 메뉴를 개발했다면

그만의 독특한 레시피가 있을 터


궁금함이 생겼고,

책을 보고픈 맘이 들었다.




지금 당장 망원동으로 달려갈 수는 없지만

봄날 한번 방문해 보고픈 맘이 생겼고,

우선은 그의 레시피를 책을 통해 보기로 했다.


책은 감각적인 패션 잡지를 보는 듯한

예쁜 사진들이 가득했다.


그리고 도구의 소개, 재료 소개, 마카롱 섭취 및 보관 방법 등을

쉽게 설명해줬다.


마카롱은 0~4도 정도에 보관했다가 냉동한 마카롱은 상온에 5~10 정도 내놓았다가 먹기를

추천한다고 한다.




본격적으로 필링을 만들 준비하고!!

반죽을 짜는 것을 알려주고

코크 만들기를 알려준다.

예전.. 카페에 갔다가 마카롱을 유심히 본 적이 있다.


늘 만들고 준비하는 분이겠지만, 정말 정성스럽게 조심스럽게

신중히 짤주머니를 준비해서 도안에 맞게

코크를 만드는 보습을 보고

아~ 그래서 마카롱이 작아 보여도 비 살 수밖에 없는 디저트구나 하는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났다.


이렇게 기본을 설명하고

미완성 식탁의 클래식 레시피와 계절별로 특별한 마카롱 레시피가 소개되어있다.


책을 다 보고 나니 예쁜 잡지를 휘리릭 둘러본 듯한 눈의 즐거움이 있었다.

내가 과연 이것을 만들 수 있을까 싶지만 ^^

우선 저는 가서 사서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닷~


책 뒤에는 5개 사면 1개 더 주는 쿠폰과 코크 도안이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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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1~2 세트 - 전2권 - 셜록 홈즈 130주년 기념 BBC 드라마 [셜록] 특별판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마크 게티스 외 엮음, 바른번역 옮김, 박광규 감수 / 코너스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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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똑똑똑!! 크리스마스이브 날 설레는 택배 아저씨의 노크 소리와 함께 도착한 멋진 나의 책 “셜록 홈즈 에센셜 에디션 2권”이 도착했다.

크리스마스 지나서 올 줄 알았는데 생각지도 못한 이브날 오다니

완벽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줬다.

양장본은 검은색으로 너무나도 멋스러웠고, 주인공의 얼굴이 쨘~ 하고 보이는데 이 카리스마는 무엇?


내용은 정확히는 모르지만 사설탐정 이야기 라는 정도는 알고 있었다.

예전 학교 때 친구가 등굣길에 가지고 다니며 보는 것을 봤었던 이 책을

인제야 나는 읽게 된 거다. 그 당시엔 흠 난 그런 소설에 관심 없다며 재미난다는 친구의 권유를 그냥

귓등으로도 안 들었던 기억이 난다.


이 멋있는 책의 목차를 휘리릭 둘러보고 이제 본격적으로 책을 읽기 시작했다.

이 긴장감 무엇이지 독특한 셜록홈즈의 캐릭터가 마음에 콱 박히는듯한

무심하면서도 뭔가 예리하기도 하고, 자기의 관심사 밖의 일에는 무지한 그이지만

자신의 관심사 일에는 정말 헉! 소리 날만큼 예리하고 박식하다.




지금 이 시대에서 느낄 수 없는 뇌섹남의 이미지라고나 해야 될까?

읽으면 읽을수록 셜록 홈즈의매력에 빠져들어 갔다.


아!!! 진작 읽어 볼 걸 왜 난 인제야 이것을 읽고 있는 것인가? ^^

너무 매력적인 책을 만나서 기쁘다. 이 겨울 귤을 까먹으며 이불속에서 집콕하면서

책을 읽고 있자니 너무 행복한 거 이 느낌 알까 모르겠다.


코로나로 어디도 딱히 갈 수 없고 친구 만나서 카페도 갈 수 없는 요즘

각자 방구들 속에서 책 한 권 들고 귤 까먹는 호사를 모두가 누려 보길 강력히 추천한다.


제발~~~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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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이 I LOVE 그림책
크리스티안 로빈슨 지음 / 보물창고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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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아이 #보물창고 #크리스티안로빈슨 #쏭굴 #컬처블룸리뷰단 #컬처블룸 #90일챌린지 



울슬슬이는 고양이를 아주 좋아한다. 특히 검정고양이를 좋아해서

나의 고양이도 집으로 가져가 버렸다.


이 책 “또 다른 아이”를 보는 순간 슬슬 이가 생각났다.

그래서 이 책을 슬슬 이에게 주면 너무 좋아할 것 같았다.


이 책은 아이들의 책이면서도 그림이 너무 귀엽고,

언어를 습득하지 못한 아이들에게도 충분히 많은 생각을 갖게 해줄 그런 책이다.

글씨가 하나도 없거든~


울 슬슬이는 글을 읽을 수 있는 나이지만,

이 책을 통해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막혀있는 정답이 아닌

슬슬 이만의 동화를 만들어서 동화책을 봐주면 좋겠다.




여기에는 여자 주인공 아이가 나오고 또 다른 통로를 통해 다른 아이가 나타난다.

이야기의 시작은 그러하다.


상상만으로도 신비롭고 재미난 꿈속 여행인 것이다.

^.^ 이 그림을 보면서 어떠한 이야기를 만들어서 들려줄지

쫑알쫑알 말도 차암~ 많은 슬슬 이의 상상력이 기대된다.


빨리 만나서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




이 나이대 아이들에게 무한 상상력을 키워 주고 싶다면, 엄마 아빠가 읽어주는 책 혹은 저자가 만들어 주는 감동 이런 것 말고

본인 스스로 만들어가는 동화책을 선물해 줌은 어떨까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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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 우리 아이가 병들고 있다!
진 사토코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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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이 책의 전반적 이야기를 다 했다고 보면 된다.

화학 물품 등에 취약한 자녀를 둔 저자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를

책으로 작성했다.




아무리 청정한 곳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해도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이 있는 것이 신기했었는데

자연 환경적 요인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집안의 세제 방향제 로션 등이 다 영향을 끼치고 있었단다.


나도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 피부 트러블도 회수도 많아지고,

먼지 알러지라고만 알고 있는 나의 알러지 반응이 자주 일어나는 것 또한

이런 것들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

집중해서 책을 읽게 됐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지금까지 사용하는 물건들을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점검하고

바꿔야 하는 다소 귀찮은 작업이기 때문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 상태를 좀 더 개선할 수 있다면

한번 해봄 직하겠다.

 우선 1장에서는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2장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물건 도시락, 식기류 등에 대한 안전성을 이야기했다.

3장에서는 방충제 살충제의 위험성 4장에서는  일상 속의 향기 5장에서는 백신과 불소

(실전편) 1장에서는  비누와 오염물 제거의 원리 2장에서는 청소에 관한 것들 3장에서는 세탁 4장에서는 샤워에 사용되는 것들을 이야기했다.




화학물질은 우리에게 분명 유용함을 선사했을지 모르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아무 때나 무분별하게 사용한 화학물질의 어두운 뒷면이 이렇게

지금 나타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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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 프레젠테이션 디자인 - 더 좋은 프레젠테이션 디자인을 만드는 비밀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박은진.김민경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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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지는디자인통과되는디자인 #길벗 #쏭구리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박은진 #김민경




학교 직장에서 발표를 위해 반드시 준비되어야 할 PPT 발표자의 발표 음성 만큼이나 중요한 준비물이다.

학교나 회사에서 필요를 필요로 하는 주제별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수십 장을 만들기 위해서 밤새도록

준비하다 보면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지 이게 눈에 확 들어오는 구성인지

점점 모르겠다고 생각하곤 했다.


객관적으로 바라볼 기준이 되는 점이 없다 보니 갈피를 못 잡고 엉뚱한 산물이 나오기도 했던 것 같다.

그런 점에 있어서 그 책 “버려지는 디자인 통과되는 디자인” 이 책은 나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책이 될 것이다.




책의 구성은 part1 컬러 part2 그리드  part3 타이포그래피 part4그래픽요소 로 되어 있다.

파트별로 이론이 설명되어 있어서 디자인으로 들어가기 전 기초를 다질 수 있다.

그리고 그파트의 디자인하는 법을 또다시 설명을 해준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는 디자인 실전편이 이어진다.

잘된 디자인과 그렇지 않은 디자인을 비교하면서

어느 부분이 부족하고 어느 부분을 어떻게 변경해 줘야 하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있다.




두 가지 디자인을 보고 있노라면 내가 그간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준비할 때 어떤 부분이 잘못됐는지

알겠더라.


다음 자료를 만들 때는 이 책의 도움을 받아 좀 눈에 확~ 들어올 자료를 나도 만들어 보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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