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 엄마가 내 아이를 지키는 생활 방법 -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 우리 아이가 병들고 있다!
진 사토코 지음 / 길벗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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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이 이 책의 전반적 이야기를 다 했다고 보면 된다.

화학 물품 등에 취약한 자녀를 둔 저자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알게 된 이야기를

책으로 작성했다.




아무리 청정한 곳에서 태어난 아이라고 해도 알레르기, 아토피, 새집증후군이 있는 것이 신기했었는데

자연 환경적 요인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용하는 집안의 세제 방향제 로션 등이 다 영향을 끼치고 있었단다.


나도 나이가 들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요즘 피부 트러블도 회수도 많아지고,

먼지 알러지라고만 알고 있는 나의 알러지 반응이 자주 일어나는 것 또한

이런 것들과 상관관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어 더

집중해서 책을 읽게 됐다.




그리고 이런 것들은 지금까지 사용하는 물건들을 완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점검하고

바꿔야 하는 다소 귀찮은 작업이기 때문에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피부 상태를 좀 더 개선할 수 있다면

한번 해봄 직하겠다.

 우선 1장에서는 먹거리의 안전성 문제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2장에서는 매일 사용하는 물건 도시락, 식기류 등에 대한 안전성을 이야기했다.

3장에서는 방충제 살충제의 위험성 4장에서는  일상 속의 향기 5장에서는 백신과 불소

(실전편) 1장에서는  비누와 오염물 제거의 원리 2장에서는 청소에 관한 것들 3장에서는 세탁 4장에서는 샤워에 사용되는 것들을 이야기했다.




화학물질은 우리에게 분명 유용함을 선사했을지 모르지만 과유불급이라고 아무 때나 무분별하게 사용한 화학물질의 어두운 뒷면이 이렇게

지금 나타나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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