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ingWorldHistory
씨드러닝의 Reading World History 1권을 만나봤어요. 우선 문제집이라고 하기에는 책이 너무 예뻐요!!! 그냥 세계사 책?잡지?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아요.
1권에는 12개의 유닛이 들어 있어요.
책 구성을 소개해 드리고 싶어서 unit 1을 살짝 찍어봤어요.
- 우선 학습 목표를 제시합니다.
- 그리고 단어를 먼저 짚어봅니다.
세계사가 익숙하지 않아서 단어가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단어를 먼저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첫번째 지문이 나와요. 올 컬러에 잡지 같은 비주얼이어서 눈이 즐겁습니다. 모든 지문에 음원이 제공된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찾기 편하게 페이지 마다 QR코드로 들어가 있는 것도 너무 좋았어요.
- 지문을 읽고 나면 독해 문제가 나오는데요. 문제 유형이 주제, 어휘, 추론, 세부사항 확인 등으로 표시되어 있는 점이 좋았어요. 혹시 문제 풀다가 틀리더라도 내가 어떤 유형에 약한지 파악하기가 좋을 것 같습니다.
- 두 번째 지문은 첫 번째 지문보다는 조금 짧아요. 학습자가 부담을 덜 느끼게 구성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대신에 독해 지문이 끝나면 critical thinking 문제가 제시가 됩니다. 이건 혼자 해볼 수도 있고, 친구랑 같이 해도 좋을 것 같아요.
- 그러고 나면 배운 내용과 관련해서 좀 더 확장된 주제의 지문이 하나 더 나오고요. 그걸 확인하는 방법은 순서 파악이나 요약 등을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 뒷부분에는 세계사 연표도 예쁘게 정리되어 있어요.
솔직히 아직 저희 아이가 편하게 읽을 정도의 수준은 아닌데요.😂 제가 세계사에 관심이 많고,
우선 모든 지문에 음원이 제공된다는 점이 너무 좋아서 미리 살펴보고 싶었어요. 앞으로 중등으로 올라갈 때 어느 정도까지 필요한지 파악하고 싶기도 했습니다.
고대사, 중세사, 초기 근대사, 근대사 이렇게 총 네 권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어휘량을 적절하게 통제해서 1권에서 4권으로 갈수록 조금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영어로 정확하게 독해하는 연습도 할 수 있고 세계사 지식도 얻을 수 있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시리즈가 네 권밖에 없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1권 공부하고나면 다음 권들도 이어서 공부하고 싶어요.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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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seedlearning_official @wonjjin197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