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수학 책들은 아이가 먼저 꺼내오네요~ㅎㅎ
몬스터가 귀엽고 눈길을 끄니까 내용도 궁금한가봐요^^
[반짝반짝 목걸이 만들기]도 아이가 먼저 가져와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패치가 친구들에게 줄 목걸이를 만들어요. 기다란 줄에 구슬들을 규칙적으로 꿰어서 예쁜 패턴을 만드는 거죠! 아이들이 생활에서 직접 겪는 소재라서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질문을 던져서 규칙을 먼저 생각해보고~
다음 페이지에서 자연스럽게 정답이 나와요~
아이와 함께 묻고 답하면서 읽고, 전체 패턴을 보면서 한번 더 규칙을 찾아보았어요~


뒷부분에 쌍둥이책으로 들어있는 영어판 페이지도 알록달록~



What colours come next? What a pretty pattern! 같은 문장들은 다른 상황에서도 쓰기 좋은 것 같아서 더 좋았어요.
이런 표현은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 궁금할 때 바로 읽을 수 있어서 엄마인 저도 좋더라구요~

번역도 매끄럽게 잘 되어 있어서 그림책으로도 좋고,
세이펜이 다 되니까 영어책 부분도 아이 혼자서도 볼 수 있는 점이 편하고 좋네요~~
선명한 색감이 인상적이고 보면서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것 같아요.
<책을 무료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