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137
이 사람에게 책 이야기를 듣는 건 역시 즐겁다.
p.157
상대방의 심정이 어떨지 깊이 생각해보지 않은 것 같아서요.
누구에게나 밝히기 싫은 사정이 있는 법이잖아요.
p.158
"정말 싫은지 아닌지, 스스로도 모르는 일도 있지 않을 까요?
p. 317
" 다음 휴일에 다이스케 씨와 데이트해야 하거든요."
p.321
항상 손닿는 거리에 이 손이 있을 거란 법은 없다.
내 마음을 제대로 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