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이렇게 드라마에 푹 빠져본적 있었나 싶다.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 나오는 장면인데 서재도 근사하지만, 주인공 심리상태도 반영된 인상깊던 장면이다. 날씨만큼 쓸쓸해지는 계절... 시집을 읽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