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몇명 공포의 술래잡기 - 수수께끼 폐병원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으스스 원작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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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공포물을 못보는데

저희 딸이 좋아해요;

일단 신비아파트는 순한맛이고

관련 유튜브 보는 것도 좋아하고

이야기하는 것도 책도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에 이 책을 읽어봅니다

두둥....





읽어보면서 이거 왠지 유튜브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역시나 이건 270만 크리에이터 총몇명의 인기스토리

공포의 임상시험 속 세계관에서 나온

샌드박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공포의 술래잡기>의 내용을 책으로 엮은 거였어요

전체 책 1권이 공포의 술래잡기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는 공포물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건 무섭지 않게 잘 읽었어요

그림체가 제가 좋아하는 그림이거든요 ㅋㅋ

물론 우리딸은 벌써 다섯 번은 읽었을 거예요

무섭지만 재밌다고 합니다 ㅎㅎ;;




아니, 도대체 폐건물에 왜 가는겁니까?

넘 무섭게...

아무튼 이번의 주인공들도 폐병원

[아름다운 병원]에 유튜브 촬영을 하러 갑니다

예쁜 사람 한 명과 리액션 좋은 사람 한 명이

함께 해요 !


그곳에 가면 있습니다

무서운... 귀신이..

그리고 모든 귀신은 사연이 있는거 알죠?

이 간호사 귀신도 사연이 있어요


그리고 인체실험을 하는

미치광이 의사도 나옵니다

그리고 좀비같은 여럿... 나와요

무섭지만 계속 계속 보고 싶은

결말이 궁금한 이야기

나중에 다 읽고 유튜브로 봤는데

그건 넘 무서워;;

소리와 영상은 넘 무섭고

그나마 책은 읽을만하다

그림이 귀여워서 괜찮다!

용기내세요 ㅎㅎ




결말은 평온하게 끝나지만

왠지 끝이 아니라 2탄이 나올 것만 같은

으스스한 공포학습만화

총몇명 공포의 술래잡기 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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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독해력 초등 1 - 수능까지 연결되는 디딤돌 독해력 초등
디딤돌 국어교재 연구회 지음 / 디딤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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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까지 연결되는 

초등 디딤돌 독해력 1



평상시 책 읽기 좋아하는 우리 딸

그냥 책만 읽었었는데 

독해문제집 처음 풀고 나서는 

내가 책 읽고 문제 풀고 

동그라미 맡는 그 재미에 빠져 

엄청나게 재밌게 독해문제집을 풀고 있어요 


디딤돌은 글밥도 적당하고 

모르는 이야기들도 나와서 

호기심과 새로움으로 정말 재밌게 

공부하고 있어요 :) 



1학년 교과서 주제에 맞는 

그런 내용으로 공부해야하는 주제가 잡혀있어요 




매일매일 학습해야하는 것들이 

정해져 있는데

처음 보는 내용들도 많아서 

아주 재밌게 읽고 공부할 수 있어요 




시주, 자루, 광경

오늘 학습해야할 어휘입니다 


시주랑 광경은 아마 처음 보는 낱말일텐데

본문 속에서 유추해보면서 

자연스럽게 낱말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어요 




문제 푸는 거 넘 재밌다고 하는 우리 딸

독해의 난이도가 조금 있는 편인데

풀면서 무언가를 해결한다는 쾌감으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독해는 오늘 다섯 문제 모두 정답

넘 빨리 끝난다고 아쉬워합니다

사실 저도 아쉬워요


그래도 하루에 이만큼씩 계속

꾸준히 한다면

독해력 쑥쑥 상승할 거라 믿어요 

그리고 역시 디딤돌-

난이도랑 내용이랑 모두 만족합니다 



디딤돌 독해력 처음 만나봤는데

앞으로도 쭈욱 풀어볼 생각이예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어본 후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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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전재욱.김무연 지음 / 메이트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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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MZ세대의 꿈은 건물주라고 합니다

저는 MZ세대가 아니지만 저도 소박하게.....

건물주가 되고 싶어요

그리고.. 어익후....

스타벅스라니요

너무 과다합니다

꿈이 과다한 거 아닌가요?

내가 스타벅스 건물주가 된다?

이렇게 커다란 부자를 생각해본 적이 없었는데

책을 읽으면서 나도 꿈을 바꿔봅니다

내 꿈은 스타벅스 건물주




스타벅스 건물주

이거 넘 좋은데!

처음으로 생각해봤던게 박명수 부인이

건물과 부지를 사서 스타벅스를 들이고

비싼 값에 팔았다-

그 기사를 보고 난 이후였어요

정말 좋은 위치에 꼬마빌딩을 매입하고

거기에 스타벅스를 들이는 것

일단 좋은 위치에서 좋은 건물을 선택해야하는

눈이 있어야겠죠


이 책은 스타벅스를 총 분석했어요

지은이는 스타벅스를 알기 위해

전국에서 운영 중인 스타벅스 매장

1653개의 등기사항전부증명서를 떼어

분석했다고 해요




온갖 자료와 표와 그래프

수치와 통계를 총 동원하여

스타벅스를 그 위치와 유동성

마치 수능의 사회탐구 공부하듯

그런 느낌으로 흥미롭게 봤어요

내가 이 책을 읽는 동안에는

내 수중에 몇 십억이 있어서

좋은 땅, 좋은 지역, 좋은 건물을

보러 다니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ㅋ





스타벅스가 유치되는 곳은

좋은 상권이 유지되고

말 그대로 스세권이 형성되어

그 지역이 좋다고 인증, 그리고

더 좋은 지역으로 변화시켜요

지금 저가 브랜드의 커피전문점이 늘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타벅스가 가지는 상징성은 큰 것 같아요

비싼 아메리카노 한 잔

하지만 스벅은 제 3의 공간이라 해서

의미가 있어요

집과 직장, 그리고 스벅

가장 편안하고 좋은 곳

나는 어느 곳에 스벅을 유치할 것인가

내가 건물주가 된다면

그리고 스벅을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어떻게 부동산 보는 눈을 높일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으면서 감을 잡을 수 있어요


그리고 정말 부럽다

최연소 스벅 건물주는

2016년생이라고 합니다

너는 벌써 건물주라니

스벅 가진 것도 부러운데

자녀에게 이렇게 좋은 것을 좋은 공부를

물려줄 수 있다는게 부러워요

스벅 건물주가 되지 못한다면

스벅 투자자라도...!


이 책을 읽고 나면

모두의 꿈이 바뀔 거예요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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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토 히토리의 1퍼센트 부자의 법칙 - 반드시 성공하는 일천 번의 법칙
사이토 히토리 지음, 김진아 옮김 / 나비스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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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원래 자기계발 책을 읽는 걸 좋아해요

읽으면서 나의 마음을 다잡고

좀더 열심히 움직여보자!

나를 응원하며 채찍질하게 되거든요

이번에 읽어본 책은

제목부터 끌리는 1퍼센트 부자의 법칙

일단 1퍼센트는 아니더라도 부자가 되고 싶거든요

어떤 말들이 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을까?

미라클모닝, 아침 일찍 일어나서

한 장 한 장 넘겨봅니다




사이토히토리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된 사람인데

참으로 흥미로운 사람이였어요

책의 내용 중에서 세금을 내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고

즐거워하라했는데

찾아보니 일본에서 누적 납세액 1위의 인물로

얼굴을 드러내지 않았으며

부동산이나 주식으로 돈을 벌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로 많은 돈을 벌었다고 하는데

그 내용이 무엇인지 궁금하고

그가 가지고 있는 사상이 궁금해졌습니다




목차가 자세히 나와있어서

목차만으로도 흥미로웠어요

일천 번의 법칙은 무엇일까




책은 아침에 읽기 딱 좋아요

여운이 느껴지거든요

책에서 말 한마디에

많이 띄어진 줄이 보이시죠?

한 줄 읽고 생각하게 하고

그리고 확확 넘어가기에 술술 잘읽히는 책입니다

그리고 번역이 매끄럽고 좋은건지

이 사람이 매끄럽게 말을 잘 한건지

간결한 문구에 단호하면서 편안한 말투가

나의 아침을 평온하게 했어요



나는 참 행복해

못할 것도 없지

난 참 풍족해

내가 소리내어 표현하면

마음은 자동으로 따라온다고 해요

긍정의 말이 나를 변화시키는 건데

재미있었던 말은

못할 것도 없지! 이거였어요

나는 할 수있다!

강렬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못할 것도 없지 하면서

여운을 두며 편안하게 말하는

이 말이 참 좋았습니다




이 책은 전체 4장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한 장이 끝날 때마다

이렇게 요약이 되어있어요

한 번 더 맘에 두라는 거죠

가장 재밌는 부분은

바로 여섯번째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억지로 하는 노력은 오히려 불행을 가져옵니다

잘 살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하는데

노력하면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합니다

이건 초인의 경지에 이르렀을 때

내가 행하고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단 힘 한 번 빼고

조금 여유를 가지고 행동해라

저는 이렇게 이해했어요

나도 부자가 되고 싶다!

일단 건강한 몸과 풍족한 마음을 가지라고 합니다

그리고 부는 나를 따라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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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4 - 고양이 미라의 저주 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4
모 오하라 지음, 마렉 자거키 그림, 지혜연 옮김 / 예림당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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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가 요즘 제법 글밥있는 책에

푹 빠져서 읽기 시작했어요

일단 요즘 읽는 이야기책은

엽기과학자 프래니 시리지, 고양이 깜냥

이렇게 글밥 있는 책을 읽어나갈 때

좀 더 부스터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 필요합니다

제목부터 흥미 진진한 오싹오싹 좀비금붕어

아이와 함께 읽어봅니다 :)



아이들은 이런류의 책을 좋아해요

뭔가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이야기

무섭거나 오싹한 이야기

이런 것들을 모두 충족시키는 오싹오싹 좀비금붕어입니다

눈을 절대로 보지 말라는데

그럴 수록 눈을 보고 싶습니다 ㅋㅋ




차례를 보면 엄청 세부적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체적으로 두 가지의 에피소드가 있어요

왕가의 고양이 전설,

학교 연합 대회 출전기

이야기를 사건의 흐름에 따라 장으로 나뉘어져

다소 이야기가 길지만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었어요





책의 글밥은 이정도

중학년 수준의 학생들이 읽으면

좋을 정도의 양이예요

글밥이 많은 듯 하지만 술술 읽힙니다

왜냐하면 내용이 재밌거든요





이 책에서 좀비금붕어는

직접 말을 하거나 행동으로 사건을

진행하지 않지만

주인공인 톰과 프라디프와 항상 함께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사건 해결 방향을 제시해줍니다 ㅎㅎ


미국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라고 하는데

읽다보면 왜 그러한지 이유를 알 수 있어요

고양이 미라의 저주는

왕가 고양이 미라 속 비밀을 파헤치는 이야기인데

이야기를 읽다보면 정말 내가 그 자리에 있는 듯

푹 빠지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그리고 정말 으스스함이 느껴집니다

내가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기분이 들고,

이래서 이 책이 인기있는 책이구나

알게 될 거예요


에피소드로 나열되어 있기에

4권만 읽어도 어렵지 않게

책을 재밌게 읽을 수 있었는데

이렇게 읽다보니

1-3권의 내용도 궁금해집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내용과 소재

푹 빠져들게할 오싹오싹 좀비금붕어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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