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전작을 안봤지만 키워드가 산란플 모유플이길래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구매했습니다. 공이 생각보다 온순하네요. 저번부터 착실하게 조교된 덕분일까요. 이정도면 그냥 부부가 컨셉잡고 노는게 아닐까요. 4편만 봤을 땐 달달물로 봐도 되겠어요.물론 수는 반대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다음 편도 기대됩니다. 어떤 신박한 플레이를 보여줄지 기대 중이에요!
수가 빚때문에 몸판다는 초반 장면을 봤을땐 피폐물일줄 알았는데 수에게 첫눈에 반한 다정순정 야쿠자공을 만나 상황도 전보다 좋아져서 빚도 갚고 사랑도 애인도 생기는 해피엔딩이에요. 생각보다 공의 조직 사람들이 공을 아끼길래 이런 해피엔딩이 가능하지 않았나합니다. 특히 보스!그림체도 맘에 들고 씬도 많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