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제 둘의 마음은 단단해진거 같은데 그만큼 주변상황이 개판된 느낌......
시작부터 서로를 엄청 사랑하는 커플 이야기입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터라 같은 곳에서 일할때 지장이 없게 최대한 노력하지만 동요할만한 일이 발생하자 살짝 실수하게 되지만 대화하고 진심을 나누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게 되네요. 닭살커플의 이야기를 보고 싶다면 추천합니다.
권수가 늘어갈수록 수의 성장기같다. 근데 암만 비엘 꾸금이라도 학교에서 하는건 좀..... 정 하고 싶으면 집에 가서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