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이야기가 더 있을거 같은데 단권이라 눈물난다.... 지방방송국에서의 일상과 복귀성공 이야기도 궁금한데 시리즈로 나오면 안될까요ㅠ.... 수가 넘 자낮철벽이라 끝내 엇갈릴까봐 걱정했는데 공이 만만치 않은 직진연하남이라 이어질 수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한결같은 공의 마음에 점점 말랑해지는 수가 보고 싶은데 제발 후속작 내주세요...
호스트음마공×너드음마수 조합인데 둘다 다정속성이라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음마끼리하는건 금기라길래 그걸로 인해 사건이 발생할줄 알았는데 그냥 서로 너무 기분좋아져서 금기가 된거같다 하고 생각하는걸로 끝나길래 약간 아쉬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