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가 빚때문에 몸판다는 초반 장면을 봤을땐 피폐물일줄 알았는데 수에게 첫눈에 반한 다정순정 야쿠자공을 만나 상황도 전보다 좋아져서 빚도 갚고 사랑도 애인도 생기는 해피엔딩이에요. 생각보다 공의 조직 사람들이 공을 아끼길래 이런 해피엔딩이 가능하지 않았나합니다. 특히 보스!그림체도 맘에 들고 씬도 많아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