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에선 작화가 그래도 안정적이었는데 2권에서 묘하게 무너지기 시작..... 그리고 2권에서 끝내려고 전개가 2권에서 몰아치는데 그래서 글이 너무 많고 작붕같은게 보여서 집중이 안됨..... 한정판에 소장할인 중이길래 구매했는데 대여할걸 약간 후회 중.... 형에게 미친 집착하는 동생이 형 되찾겠다고 일 벌려놓은거에 비해 쉽게 사라지고 언급도 없어서 좀 신기함.
육식×육식 내용인데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육식동물이라는 특성상 포지션 기싸움같은게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런게 없이 고민하다가 본인이ㅜ각오하고 진행되는 과정이라 좋았어요. 둘이 넘 귀여운데 짧아서 좀 아쉽네요. 숫자가 붙어있으니 시리즈로 나오겠죠? 다음권도 나오길 바랍니다~
잘보고있는 시리즈. 사원여행편이라 그런지 전보다 씬이 적어진 느낌?? 이번권엔 서브공 후보가 나오는데 한국인이라 놀랐다. 일 잘하고 유능한데 잘생긴 한국인 서브공을 일본BL에서 마주치니 엄청 신기함. 마지막엔 서브공의 이직으로 메인공, 수랑 회사에서 자주 마주칠 것으로 예상되게 끝났는데 뭔가 서브공이 잘생기고 매너 좋을것처럼 생겨서 그런지 이 커플사이에 끼지말고 자신만의 짝을 찾아 알아서 잘 알콩달콩 지냈으면 함.... 질투유발용 캐로 쓰이기엔 마음에 쓰여.....
오메가버스의 페로몬이 수에게는 결정으로 보인다는 설정이 좋았습니다. 공이 좋은 선생님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인 것도 좋았어요. 속편으로 나온다는데 둘의 알콩달콩한 모습이 많이 나오길 바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