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문제짱 초등 과학 3-2 (2015년) 초등 우공비 문제짱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3학년 들어 배우기 시작한 과목 중 하나인 과학.

 

2학기 들어 첫 단원이 '동물의 생활'인데요, '지층과 화석', '액체와 기체', '소리의 성질' 이렇게 나가다보면

 

슬슬 아이들이 머리 아파하게 되죠..ㅎㅎ

 

 

다행히 윤냥은 여자아이 치고는 과학을 재미있어하는 편이라서

 

문제집 풀라고해도 거부는 하지않으니 감사할따름입니다.

 

 

 

 

< 우공비 문제짱 3-2 과학 >

 

2학기 문제집으로 우공비 문제짱과 함께~

 


 

 

<핵심쏙 개념짱>

 

개념정리가 단원별로 잘 되어 있어요.

 

동물의 생활이다보니 다양한 곤충이나 동물들의 사진과 함께 도표로 정리가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시험에 출제되는 비율이 높은 내용들에는 '꼭 나와요' 표시를 해 두었네요.

 

 


 

본 책의 개념정리 부분입니다.

 

중요한 부분에 밑줄을 그어가며 엄마와 함께 소리내어 읽어보았어요.

 

 


 

그런데 갑자기 가방에서 뭔가 꺼내서 뒤적뒤적 하고 있는 윤냥.

 


 

동물중 날개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의 분류를 보다가

 

"소금쟁이한테 날개가 있어?" 라는 궁금증이 둘 다 생겼거든요.

 

학교 과학 수업시간에 사용했던 카드가 있다면서 소금쟁이 카드를 찾아 뒷면의 설명을 읽어보더라고요.

 

'...사는 곳의 환경이 나빠지면 날아서 이동한다.'

 

날개 있는거 맞네요.. ^^

 


 

문제로 개념잡고, 탐구잡고, 시험잡는 우공비 문제짱 과학.

 

 


 

사회가 자료를 잡는다면 과학은 탐구를 잡아주는데요,

 

조사하고 알아보고 분류하는 것들을 그림과 표로 알기쉽게 설명해주고 있답니다.

 

 

 

 

  그에 따른 문제풀이를 해 보는데요,


 

 

윤냥의 실수..ㅋ

 

문제를 잘 읽지 않으면 틀리기 쉬운 문제인 것 같아요.

 

괄호 다음의 단위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냅다 답을 적었더라고요.

 

괄호 안에 들어갈 알맞은 "말"을 써야하는건데, 그냥 숫자를 적어버렸다는..
 
처음엔 자기가 왜 틀렸나 하더니 나중에야 "아~!" 하던 윤냥이었어요.
 


 

3단계 문제는 20문제짜리 총 2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공비 문제짱 과학 역시 사회와 마찬가지로 정답 및 풀이부분에

 

왜 정답이 아닐까요? / 약점체크 / 채점기준 을 두어 틀린 이유를 알아보고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네요.

 

 

 

2학기가 지나면 고학년이라는 생각에 혼자서 살짝 부담느끼고 있는 엄마입니다.

 

정작 고학년이 될 본인은 아무생각이 없는데 말이지요..ㅋ

 

2학기 시작은 나쁘지 않은것 같아요.

 

개학이 그리도 싫다더니 막상 학교가니 수업도 재미있다고하고 친구들과 노는것도 좋다고 하고요.

 

이 분위기 그대로 쭉~ 타고 가서 2학기도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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