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공비 문제짱 초등 3-2 세트 - 전4권 (2015년) 초등 우공비 문제짱 2015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5년 6월
평점 :
품절


여름방학 잘 보내고 계신가요?

윤냥은 학교에서 하는 방학 영어 프로그램을 신청해놔서

매일같이 등교하는 시간이랑 비슷하게 가고 있어요.

오후에는 태권도, 피아노 학원을 매일 가니 사실 평소와 거의 다를바가 없답니다.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희는 선행을 빠르게 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우공비 문제짱으로 2학기 내용을 살짝 맛보기 하고있어요.

 

 

 

윤냥이 풀어보겠다고 직접 선택한 과목인 국어.

 

 

 

공부달력에 페이지까지 적어놓았지만 매일매일 하기가 어렵더라고요.

방학중이니 슬슬 해봅니다.

 

 

1단원부터 살짝 보았는데요, 이미 홈런으로는 2학기 수업이 들어간터라 내용을 알고 있더라고요.

 

 

다 똥글뱅이가 되면 참 좋으련만.. ㅋ

 

 

 

<문제로 개념잡기> 부분에서는 먼저 핵심내용이 나오고

 

 

그 밑으로 관련된 문제가 나오는데요,

핵심정리 부분을 잘 읽어본다면 충분히 맞출수 있는 문제입니다만

우리 윤냥의 단점 중 하나가 핵심정리부분을 잘 읽어보지 않는다는 것이에요.

매번 이야기를 해도 잘 고쳐지지 않는 부분이라서 고민입니다.

 


 

<문제로 지문잡기> 부분에서는 해당 지문에 대한 간략한 정리가 나오고,

 

 

지문과 관련된 문제들을 풀어볼 수 있답니다.

 

 

지문의 하단에는 "낱말사전"이 있어, 아이들이 모르는 단어를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틀린문제들이 "약점체크" 문제일 경우에는,

정답과 풀이에서 약점진단과 약점극복으로 나누어 해결방법을 제시하고 있어요.

 

 

 

서술형의 채점기준도 제시하고 있어 채점에 도움을 주고 있네요.

'농부의 아내는 돌쇠가 준 쥐를 아무렇게나 던져버리고 잠을 잤다.' 가 정답인데,

지문을 끝까지 읽지 않은 윤냥은 '어이가 없었다' 를 정답으로..

 

 

 

국어는 윤냥이 골랐다면, 엄마가 고른 과목은 수학입니다.

 

 

계산하는거 별로 안좋아하는 윤냥.. 수학문제 풀때마다 계산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한답니다..ㅋ

 

 

그래서 아주 조금씩만 풀어보도록 하고 있는데요,

역시나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아서 틀리게 되는 경우가 있네요.

 

 

우공비 문제짱의 <정답과 풀이>를 보면 1단원의 1번, 2단원의 1번,,, 이런식이 아니라

문제 수만큼 계속 번호가 뒤로 이어지는데요,

처음엔 좀 적응이 되지 않았는데, 자꾸 보다보니 오히려 해답찾기가 쉬워서 좋더라고요.

 

우리 윤냥의 2학기 과제는 우공비 문제짱을 풀며 문제들과 지문들을

차근차근 끝까지 읽어보는것으로 정해야 할것 같아요.

2학기는 문제로 개념잡는 우공비 문제짱과 함께 열심히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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