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똑똑한 쿠키가 되고 싶었나보다. 책을 받고는 바로 쓴다는게 이렇게 쓸까 저렇게 쓸까 시간이 이렇게 흐른줄 몰맀다. 조리존과 피트 오즈월드의 결합은 최강이지. 모든 책들을 아이들은 너무 좋아하고 어른들도 재미있게 읽다가도 어느새 고개를 끄덕끄덕. 햐~ 인생의 지혜를 어쩌면 이렇게 재미나게 풀어낼까 늘 감탄하고는 한다. ‘자신감 넘치는 척척박사’ 가 되고 싶은 쿠키는 훌륭한 비스코티 ( 비스코티 너무 맛있어~^^)선생님을 만나게 된다.‘나를 잘 드러낼 수 있는것‘ 나에게 그것은 무엇일까….나는 그 숙제를 어떻게 풀어갈까…. 잘 풀어낼지 이렇게 나이가 많은데도 어렵다. 신나서 가슴이 쿵쾅거렸던적이 언제인지… 아닛! 나 이 재밌는 그림책을 보면서 왜 자기반성 모드인거야!“우리는 그저 여러가지 일을 시도해 보면서 우리가 누구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알아 가면 돼.”(본문중)그럼그럼. 나도 할 수 있어. 세상은 너무도 다양한 즐거움이 존재하는걸? 나도 그중에 뭔가는 이루어 낼 수 있겠지. 그럼그럼.나도! 똑똑한! 쿠키인걸! #책선물 #길벗어린이 #똑똑한쿠키#조리존_글 #피트오즈월드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