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최이랑장편소설 #너와나의한여름 입니다 :)📍너와 나의 여름은 어디나 많이 달랐다계절을 통과하는 우리만의 방식중3 여름방학이 시작되었지만 유미는 기대가 되지 않습니다.매우 중요한 시기라고 말하는 엄마가 정해준 학원 스케줄로 가득 찼기 때문이지요.하지만, 가장 친한 친구인 혜리는 양양 이모네로 일을 도와주러 간다하고 전교 회장인 우수는 갑자기 경험을 쌓겠다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한다고 합니다.그런데 방학이 시작하고 양양에 간 혜리가 갑자기 연락이 안되기 시작합니다.우리 사이에는 비밀이란 존재 하지 않는다고 생각했는데…그러다 갑자기 부산이라며 혜리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혜리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요?엄마가 시키는 대로 학원에는 다니고 있지만 꿈도 목표도 없는 유미, 각자의 가정에 일이 생긴 혜리와 우수 모두 가장 친한 친구에게도 솔직하게 털어놓지 못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어요.나만 힘든줄 알았던 아이들이 서로에게 털어놓으면서 조금씩 고민을 덜고 해결해나갈 방법을 찾아갑니다.그러니 왜 나만 힘들까라는 생각은 안했으면 좋겠어요.계절은 누구에게나 오고 지나가듯 다들 각자의 고민은 있고, 이 또한 지나갈테니까요.그리고 가까운 누군가에게 털어놓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는 해결될지도 모르니 혼자 끙끙 앓고만 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치열하고 뜨거운 여름이 지나고 나면 조금은 더 성숙해진 가을이 올거에요.#미래인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고정욱 작가님, 백유연 작가님의 #친구를만들어주는고운말 입니다 :)📍톡, 마음을 두드리는툭, 친구가 되는 고운 말친구에게 다가가는 스물아홉 가지 ‘고운 말’요즘 아이들이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처음 만난 친구에게 다가가서 먼저 대화를 시작해야 친해질텐데, 그 첫마디가 참 어렵지요.그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친절한 책이에요.❗️같이 놀러 갈래?❗️네 꿈 정말 멋있다❗️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야❗️진짜 잘한다❗️충분히 잘하고 있어그냥 듣기만 해도 너무 따뜻한 말들이지요.하지만 그냥 보기만 하지 않고 정말 그 말들을 사용하게끔 하기 위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친구에게 전하는 첫마디 속에는요> 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말인지, <말의 시작은요> 에서 실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그리고 <나는 이렇게 말할래요>를 통해 어떻게 써볼 수 있는지 응용해볼 수 있지요.고정욱 작가님이 쓰고 백유연 작가님이 그린 글도 그림도 따뜻한 책이에요.사실 이 말들은 아이들이 친구에게 다가갈 때 쓰면 좋은 말들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듣고 싶은 말일지도 몰라요.언어는 습관이기 때문에 고운말이 입에 붙기까지는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저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말들을 연습해봐야겠어요.#자음과모음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친구를만들어주는고운말 #고정욱작가 #백유연작가 #자음과모음어린이인문 #자음과모음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그림책 #어린이문학 #어린이인문학 #초등도서 #신간도서 #도서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그 예쁜 누나가 젤리 요정들의 언니라니! 나는 탕후루 맛 젤리를 먹고 싶다. 무슨 파워가 생길까?”📍진짜 힘이란 무엇일까?맛있는 젤리 속 진짜 ‘파워’를 찾아서!오늘의 책은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 #류미정작가님 의 #힘을내요젤리파워 입니다 :)운동도 건강한 음식도 싫어하는 하준이는 간식만 매일 먹고 싶어 합니다.오늘도 아침부터 밥 대신 초콜릿 쿠키를 먹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집을 나섰지요.간식을 사먹으러 간 편의점에서 예쁜 누나를 만났어요.그 누나는 홍삼맛 젤리를 주며, 이걸 먹으면 힘이 세진다고 했지요.그런데 필요할 때만 먹고 너무 많이는 먹지 말래요.이걸 먹으면 힘이 센 성욱이를 이길 수 있을까요?하준이는 홍삼맛 젤리를 먹고 힘이 세지지만 부작용이 생기지요.하지만 하준이의 따뜻한 마음의 힘으로 이겨냅니다.그리고 이제 진짜 자신의 힘을 기르고자 운동도 시작하고 밥도 잘 먹지요.아이들은 누구나 힘이 세지고 싶어하지만, 그냥 단순히 힘이 센것 만으로는 모든걸 이길 수 없어요.몸 뿐만 아니라 마음의 힘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차차 느끼게 되지요.또또와 귀염이도 하준이처럼 각자 자신만의 젤리 파워를 찾고 기르려 노력했으면 좋겠어요.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길 추천합니다.#그린애플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서평단오늘의 책은 #이은선작가님 의 #꽁지 입니다 :)암컷 병아리인 꽁지가 알에서 깨어났어요.가장 힘센 대장 수탉이 높은 곳에 올라가 꼬끼오! 외치는 모습을 보고 꽁지는 “나도 대장 수탉처럼 꼬끼오 해야지!”라고 말했지만, 암탉은 꼬꼬댁 하는거래요.수탉처럼 큰 볏도 없고 지붕까지 한 번에 뛰어오를수도 없어서 꽁지는 못한대요.꽁지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어린 암탉이라 못할거라는 주변의 걱정어린 우려는 꽁지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큰 볏이야 만들면 되고, 지붕까지 한 번에 못 올라가면 계단을 만들어 천천히 올라가면 되니까요.너무나도 용감하고 씩씩한 꽁지입니다.사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선입견에 부딪혀 미리 포기하기도 좌절하기도 합니다.그 선입견이 남이 만들기도 하고 스스로 만든것이기도 하지요.하지만 꽁지처럼 꼭 완벽하지 않더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조금 다른 방향이더라도 꿈을 이룬것이 아닐까 싶어요.용기가 없거나 선입견 혹은 편견 때문에 도전하지 못한 일이 있나요?오늘 당장 꽁지처럼 용기를 내 꿈을 이뤄보세요!#보림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