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고정욱 작가님, 백유연 작가님의 #친구를만들어주는고운말 입니다 :)📍톡, 마음을 두드리는툭, 친구가 되는 고운 말친구에게 다가가는 스물아홉 가지 ‘고운 말’요즘 아이들이 사회성이 부족하다고 합니다.처음 만난 친구에게 다가가서 먼저 대화를 시작해야 친해질텐데, 그 첫마디가 참 어렵지요.그런 아이들을 위한 따뜻하고 친절한 책이에요.❗️같이 놀러 갈래?❗️네 꿈 정말 멋있다❗️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야❗️진짜 잘한다❗️충분히 잘하고 있어그냥 듣기만 해도 너무 따뜻한 말들이지요.하지만 그냥 보기만 하지 않고 정말 그 말들을 사용하게끔 하기 위해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요.<친구에게 전하는 첫마디 속에는요> 에서 다양한 상황에서 어떤 의미가 있는말인지, <말의 시작은요> 에서 실제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함께 알려주고 있어요.그리고 <나는 이렇게 말할래요>를 통해 어떻게 써볼 수 있는지 응용해볼 수 있지요.고정욱 작가님이 쓰고 백유연 작가님이 그린 글도 그림도 따뜻한 책이에요.사실 이 말들은 아이들이 친구에게 다가갈 때 쓰면 좋은 말들이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듣고 싶은 말일지도 몰라요.언어는 습관이기 때문에 고운말이 입에 붙기까지는 연습이 많이 필요해요.저는 아이들에게, 아이들은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갈 수 있도록 따뜻한 말들을 연습해봐야겠어요.#자음과모음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친구를만들어주는고운말 #고정욱작가 #백유연작가 #자음과모음어린이인문 #자음과모음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그림책 #어린이문학 #어린이인문학 #초등도서 #신간도서 #도서추천 #독서기록
#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그 예쁜 누나가 젤리 요정들의 언니라니! 나는 탕후루 맛 젤리를 먹고 싶다. 무슨 파워가 생길까?”📍진짜 힘이란 무엇일까?맛있는 젤리 속 진짜 ‘파워’를 찾아서!오늘의 책은 <생일엔 마라탕> 시리즈 #류미정작가님 의 #힘을내요젤리파워 입니다 :)운동도 건강한 음식도 싫어하는 하준이는 간식만 매일 먹고 싶어 합니다.오늘도 아침부터 밥 대신 초콜릿 쿠키를 먹다가 엄마한테 혼나고 집을 나섰지요.간식을 사먹으러 간 편의점에서 예쁜 누나를 만났어요.그 누나는 홍삼맛 젤리를 주며, 이걸 먹으면 힘이 세진다고 했지요.그런데 필요할 때만 먹고 너무 많이는 먹지 말래요.이걸 먹으면 힘이 센 성욱이를 이길 수 있을까요?하준이는 홍삼맛 젤리를 먹고 힘이 세지지만 부작용이 생기지요.하지만 하준이의 따뜻한 마음의 힘으로 이겨냅니다.그리고 이제 진짜 자신의 힘을 기르고자 운동도 시작하고 밥도 잘 먹지요.아이들은 누구나 힘이 세지고 싶어하지만, 그냥 단순히 힘이 센것 만으로는 모든걸 이길 수 없어요.몸 뿐만 아니라 마음의 힘 역시 중요하다는 것을 차차 느끼게 되지요.또또와 귀염이도 하준이처럼 각자 자신만의 젤리 파워를 찾고 기르려 노력했으면 좋겠어요.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아이들과 함께 읽으며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길 추천합니다.#그린애플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협찬도서 #서평단오늘의 책은 #이은선작가님 의 #꽁지 입니다 :)암컷 병아리인 꽁지가 알에서 깨어났어요.가장 힘센 대장 수탉이 높은 곳에 올라가 꼬끼오! 외치는 모습을 보고 꽁지는 “나도 대장 수탉처럼 꼬끼오 해야지!”라고 말했지만, 암탉은 꼬꼬댁 하는거래요.수탉처럼 큰 볏도 없고 지붕까지 한 번에 뛰어오를수도 없어서 꽁지는 못한대요.꽁지는 과연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어린 암탉이라 못할거라는 주변의 걱정어린 우려는 꽁지에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요.큰 볏이야 만들면 되고, 지붕까지 한 번에 못 올라가면 계단을 만들어 천천히 올라가면 되니까요.너무나도 용감하고 씩씩한 꽁지입니다.사실 살아가면서 한번쯤은 선입견에 부딪혀 미리 포기하기도 좌절하기도 합니다.그 선입견이 남이 만들기도 하고 스스로 만든것이기도 하지요.하지만 꽁지처럼 꼭 완벽하지 않더라도,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한다면 조금 다른 방향이더라도 꿈을 이룬것이 아닐까 싶어요.용기가 없거나 선입견 혹은 편견 때문에 도전하지 못한 일이 있나요?오늘 당장 꽁지처럼 용기를 내 꿈을 이뤄보세요!#보림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678 읽기 독립 시리즈 #투명수달마뚜루 입니다 :)‘678 읽기 독립’ 시리즈는 6세부터 8세까지 어린이 독서 단계에 맞춘 책들로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알맞아 너무나도 유명하지요.이번에는 수달 휘뚜루의 귀여운 동생 마뚜루가 주인공입니다.어느 날 아침, 마뚜루는 오빠보다 먼저 눈을 떴어요.그러고는 오빠의 머리 맡에 있는 보따리를 살금살금 풀어보았지요.그 안에는 휘뚜루가 아끼는 연필, 지우개, 편지와 장난감들이 잔뜩 있었어요.마뚜루는 그 안에 있던 팽이가 갖고 싶었지만 오빠가 줄리가 없지요.게다가 신기한 물건이 많이 생기는 학교에 가고 싶지만 아직 못다녀요.그때 좋은 생각이 났어요.친구 달콩이가 준 마법 모자를 쓰면 몸이 투명해져서 안 보인대요!마뚜루는 마법 모자를 쓰고 몰래 학교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언니나 오빠가 하는 건 다 좋아보이는 동생들입니다.그러니 학교가 얼마나 멋있고 대단해 보일까요.그런 동생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준 책이라 둘째인 귀염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게다가 이 책은 귀염이에게 첫 문고판 책이에요.요즘 글씨를 더듬더듬 읽기 시작해 동화책은 혼자 읽기도 하는데 때마침 딱 맞는 책을 받았지요.귀염이가 자기도 언니처럼 두꺼운 책을 읽을 수 있다며 너무 좋아했답니다.678 읽기 독립 시리즈는 이제 막 글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글밥도 적당하고 술술 읽히는 책인데다 그 나이때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귀염이처럼 이제 막 읽기 독립 시작한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책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책읽는곰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