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678 읽기 독립 시리즈 #투명수달마뚜루 입니다 :)‘678 읽기 독립’ 시리즈는 6세부터 8세까지 어린이 독서 단계에 맞춘 책들로 그림책에서 읽기책으로, 읽기 독립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딱 알맞아 너무나도 유명하지요.이번에는 수달 휘뚜루의 귀여운 동생 마뚜루가 주인공입니다.어느 날 아침, 마뚜루는 오빠보다 먼저 눈을 떴어요.그러고는 오빠의 머리 맡에 있는 보따리를 살금살금 풀어보았지요.그 안에는 휘뚜루가 아끼는 연필, 지우개, 편지와 장난감들이 잔뜩 있었어요.마뚜루는 그 안에 있던 팽이가 갖고 싶었지만 오빠가 줄리가 없지요.게다가 신기한 물건이 많이 생기는 학교에 가고 싶지만 아직 못다녀요.그때 좋은 생각이 났어요.친구 달콩이가 준 마법 모자를 쓰면 몸이 투명해져서 안 보인대요!마뚜루는 마법 모자를 쓰고 몰래 학교에 들어갈 수 있을까요?언니나 오빠가 하는 건 다 좋아보이는 동생들입니다.그러니 학교가 얼마나 멋있고 대단해 보일까요.그런 동생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준 책이라 둘째인 귀염이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게다가 이 책은 귀염이에게 첫 문고판 책이에요.요즘 글씨를 더듬더듬 읽기 시작해 동화책은 혼자 읽기도 하는데 때마침 딱 맞는 책을 받았지요.귀염이가 자기도 언니처럼 두꺼운 책을 읽을 수 있다며 너무 좋아했답니다.678 읽기 독립 시리즈는 이제 막 글 읽기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글밥도 적당하고 술술 읽히는 책인데다 그 나이때 아이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는 내용들이에요.귀염이처럼 이제 막 읽기 독립 시작한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책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거에요.#책읽는곰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