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_오늘의 책은 #올빼미기사와종달이 입니다 :)#2023칼데콧명예상수상작 #뉴욕타임스베스트셀러 #아마존올해의어린이책 #커커스올해의어린이책 에 선정되었던 #올빼미기사 의 후속권이 나왔어요.이번에는 올빼미 기사와 종달새 종달이 이야기입니다.📍너는 올빼미 기사가 되긴 글렀어. 너는 그냥 아주 용감한 기사나 해.올빼미 기사에서는 너무나도 귀여운 올빼미가 진정한 기사로 거듭하는 이야기였죠.그 올빼미 기사는 어느덧 밤의 기사단 대장이 되었어요.다른 기사들이 잠을 자는 동안 밤새도록 성을 지키는 아주 중요한 일을 맡았지요.그런 올빼미 기사에게 누군가 떠들며 다가왔어요.“안녕하세요? 설마 아직도 자나요?저는 종달새 종달이라고 해요!저는요, 기사님의 왕팬이에요!저는요, 올뺴미 기사님처럼 되는 게 꿈이에요! ……”하지만 올빼미는 밤에 깨어있고, 종달이는 낮에 깨어있지요.하는 수 없이 종달이는 스스로 일을 찾아서 했지만, 너무 시끄러웠던 올빼미 기사는 종달이를 내쫓아 버립니다.과연 종달이는 올빼미 기사처럼 멋진 기사가 되는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서로 너무 다른 올빼미 기사와 종달이.결국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서로의 다른점을 인정해 나가는 모습이 참 인상깊어요.너무나도 귀여운 두 주인공과 더불어 멋진 웅장한 중세시대 배경의 그림까지.게다가 올빼미 기사에 나왔던 나이트 피자와 올뺀 신문등 여러가지 소품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지요.올빼미 기사와 종달이가 성장하는 모습을 함께 보실래요?
_#도서협찬 #또또의서평단 #가제본서평단(#주니어RHK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_“졸졸 초등학교에서 생쥐들과 놀아보고 싶다. 소소 선생이 쓴 <딩동 놀이공원> 시리즈를 나도 읽어보고 싶다.”오늘의 책은 #돌씹어먹는아이 #송미경작가님 의 #생쥐소소선생 #졸졸초등학교에서온편지 입니다 :)생쥐 소소선생은 <딩동 놀이공원> 시리즈의 인기동화작가지만, 지금은 작품도 잘 써지지 않고 월세도 밀린 처지에요.게다가 재미없다며 독자들의 항의편지까지 받고 있지요.그런데, 이런 소소 선생에게 졸졸 초등학교에서 계속 편지가 와요.그냥 열어보기만 하기로 하고요.편지를 뜯어보니, 졸졸 초등학교는 전교생이 열두 명 밖에 없는 생쥐 초등학교래요. 그리고 작가님이 우리 학교에 오실 때까지 계속 편지를 쓰겠다네요.며칠 뒤 소소 선생은 졸졸 초등학교로 가는 기차를 타지요.소소 선생은 졸졸 초등학교에서 누굴 만나게 될까요?그리고 지루하고 힘들었던 소소 선생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까요?과연 소소 선생은 계속해서 책을 쓸 수 있을까요?좌절하고 있던 소소 선생이 용기를 내 졸졸 초등학교에 가서 아이들을 만나는 여정이 참 잔잔하지만 따뜻한 우리들의 이야기 같아요.소소 선생의 용기낸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 이어질 소소선생의 여정과 새로 쓰게 될 이야기들을 응원합니다.따뜻한 그림과 이야기, 그리고 아이들이 부담없이 읽을만한 글밥이라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이 재미있게 읽을 책으로 추천합니다._#생쥐소소선생 #졸졸초등학교에서온편지 #송미경 #핸짱 #주니어RHK #또또와귀염이의서평단 #초등저학년동화 #창작동화 #책추천 #독서기록
(#위즈덤하우스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오늘의 책은 #커커스리뷰올해의그림책 #우리는진짜진짜사람입니다 에요 :)어느 날 한밤중에 리 아저씨네 집 바깥에 쾅 부딪히는 소리에 아저씨는 곧바로 잠에서 깼어요.나가보니 눈은 아주 크고, 피부는 아주 파랗고, 생김새를 뭐라고 설명하기 어려운 세 명의 낯선 이들 이었지요.그들은 자신을 진짜 진짜 사람이라고 소개합니다.그리고 타고 온 차가 망가져 부품이 조금 필요하다고 말해요.아저씨는 친절하게도 우리집에서 하루 자고 내일 같이 가게에 가서 필요한 걸 사자고 합니다.그리고 다음 날, 리 아주머니와 동네 사람들 모두 그들을 친절하게 대해주고 차 수리도 도와주지요.과연 그들은 무사히 차를 수리하고 돌아갈 수 있을까요?누가봐도 낯선 이들이지만 그들을 만난 사람들은 의심하지도, 무시하지도 않고 모두들 친절합니다.어색한 행동을 하고 모르는 것도 많지만요.낯선 곳에 여행 갔을 때가 떠올랐어요.언어도 생김새도 다른 그 곳에서, 사람들이 나에게 친절하게 대해주고 도움을 준다면 그곳의 인상이 너무나도 좋게 기억되잖아요.그리고 나에게 비슷한 상황이 온다면, 나 역시 낯선 이들에게 친절하게 도와줄거고요.친절도 전염되니까요.요즘 우리 나라에도 다양한 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고, 다양한 나라에서 여행도 많이 오지요.우리도 서로에게 조금씩만 더 친절해진다면 무척이나 살기 좋은 세상이 될 거에요.
(#빨간콩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_오늘의 책은 #연두콩작가님 의 #어린이의아침 입니다 :)📍어른들이 이해할 수 없는 어린이들의 행동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어요. 어른들이 모르는 사이 괴물을 물리쳐 세상을 구하기도 하고, 땅끝에서 우주 끝까지 날아다니기도 한다고요.어린이는 아침에 일어나 딸기 맛 시리얼을 먹으려다 딸기 맛 외계인이 공격하는 것을 용감하게 무찔렀어요.그리고 양치를 하러 갔더니, 이번에는 거품괴물?그다음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계속 계속 내려가 바다도 갔다가, 계속 계속 올라가 우주에도 갑니다.이 어린이는 무사히 유치원에 갈 수 있을까요?우리 귀염이도 아침에 유치원 가는 길이 너무나도 멀어요.집에서 아침 먹고 준비해서 나가는 길도 한나절이고요, 또 나가서도 유치원까지 걸어가는 동안도 꾸물꾸물.무슨 생각을 하는지 멍하게 걷다가, 나무 위의 새를 쫓는 고양이도 한참을 바라봐요.아, 이제야 우리 귀염이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앞으로는 재촉하지 않고 귀염이가 자신만의 세상에서 자유롭게 놀 수 있도록 기다려 줘야겠어요.마치 어린이가 그린듯한 알록달록하고 상상력 가득한 그림들과, 어린이라면 누구나 내 얘기라고 생각할만한 동화에요.이 세상 모든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참, 그리고 엄마들에게도요.우리도 어린이였지만 그 세상을 잊고 살고 있잖아요.어린이의 세상으로 다시 한 번 초대합니다.
(#올리출판사 로부터 제공받아 솔직하게 서평하였습니다.)#도서협찬 #서평단_오늘의 책은 #쿠키런바삭한탐정단2 #황금낙타도난사건 입니다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게임 ‘쿠키런’의 추리 시리즈 ‘쿠키런 바삭한 탐정’ 2권이 황금 낙타 도난 사건으로 돌아왔어요.용감한 쿠키와 호두맛 쿠키로 구성된 바삭한 탐정단’은 해결하지 못한 사건이 없을 정도로 명탐정 팀입니다.오늘의 사건은 사막도시 요구르카의 요거트크림맛 쿠키가 의뢰해줬군요.오늘 옆 나라와 교환해야 할 황금 낙타가 사라졌습니다.바삭한 탐정단과 함께 범인을 찾으러 가볼까요?쿠키런 캐릭터들과 미로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과 같은 미션을 함께 하면서 마치 미션을 같이 해결해나가는 기분입니다.그리고 탐정단은 어려움이 있지만 그곳의 문화를 존중해가며 끈기 있게 범인을 추리해 내지요.또또와 귀염이는 이 책을 받자마자 앉은 자리에서 다 봤어요. 그만큼 집중해서 볼 수 있는 책입니다.특히 책을 어려워 하는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붙이기에 너무나도 좋은 책이에요.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와 추리, 그리고 다양한 미션들을 함께 해보시길 추천합니다.반드시 책을 좋아하게 될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