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주니어>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오늘의 책은 《호랭이는 억울해》 입니다 :)👧🏻 믿어왔던 단군 신화가 가짜라면? 호랭이의 이야기처럼 정말 가짜라면, 사람들은 멋대로 판단한 것에 100번, 1000번, 10000번 반성하고 호랭이에게 사과해야 할 것 같다.호랭이는 우연한 기회로 스마트폰을 얻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스마트폰에서 인간들이 호랑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검색한 순간 깜짝 놀랐지요.곰과 함께 쑥과 마늘만 먹고 100일 동안 버티기로 해놓고 도망가 인내심이 없고, 거짓말쟁이며 팬티에서 고약한 냄새까지 난대요.하지만 이건 다 사실이 아니에요!호랭이는 오해를 풀기 위해 동굴에 함께 있던 반달가슴곰 ‘꼬미’를 찾으려 인터넷에 글을 올렸어요.호랭이는 꼬미를 찾아 호랑이에 대한 가짜 뉴스를 바로 잡을 수 있을까요?요즘 정말 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입니다.그래서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구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어요.특히 아이들에게는 더 어려운 일이지요.무서워만 보이는 호랑이가, 잔뜩 억울한 채로 오해를 풀고자 이리 저리 뛰어 다니는 모습은 어쩐지 짠해 보이기도 해 나도 모르게 호랭이를 응원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가짜 뉴스에 대해 자연스럽게 생각해 볼 수 있어요.이제 막 줄글 책을 읽기 시작한 귀염이와 함께 깔깔 웃으며 읽은 책이에요.여기에는 한연진 작가님의 귀여운 호랑이 그림이 한 몫 하기도 했지요.귀염이처럼 줄글 책을 읽기 시작했거나, 그림책에서 넘어가는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귀여운 그림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 속으로 푹 빠져들어 읽다 보면, 자연스럽게 긴 글을 읽는 즐거움도 함께 알아갈 수 있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