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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라서 좋아 - 사회 정서를 기르는 마음 연습 그림책
알렉스 라티머 지음, 도은선 옮김 / 제이픽 / 2026년 9월
평점 :
<제이픽>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난 나라서 좋아》 입니다 :)
닭장 속 암탉 네 마리의 소중한 알들에서 하나 둘 깨어나기 시작합니다.
크고 튼튼한 병아리, 근사한 그림을 그리는 병아리, 천재 병아리, 그리고 그냥 병아리, 메리골드.
메리골드는 친구들에 비해 딱히 잘하는 게 없어 보여요.
그런 메리골드에게 엄마는 따뜻한 말을 건넵니다.
엄마는 메리골드에게 어떤 말을 해주었을까요?
아이들이 점점 자라 학교에 들어가고, 스스로를 친구들과 비교하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작아지는 걸 보곤합니다.
친구는 수학도 잘하고, 누구는 달리기를 잘하고, 또 누구는 그림을 잘 그리는데, 정작 난 잘하는 게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지요.
하지만, 우리는 뭘 잘하는지와 상관없이 그 자체로 소중한 존재에요.
아이들이 그 사실을 잊을 때 마다, 엄마가 몇 번이고 다정하게 이야기 해줘야겠어요.
너는 너라는 것 자체만으로 소중한 아이라고요.
너무 멋진 말이지 않은가요?
“난 나라서 좋아”
오늘 하루도 아이들과 함께 이렇게 외치며 힘차게 보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