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풍선 ㅣ 저학년은 책이 좋아 60
윤정 지음, 홍그림 그림 / 잇츠북어린이 / 2026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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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츠북>출판사에서 제공받았습니다.

오늘의 책은 <저학년은 책이 좋아> 시리즈 《오로라 풍선》 입니다 :)

👧🏻 답답하고, 억울하고, 슬픈 감정을 먹어주는 풍선! 가족끼리 서로서로 이해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알았다.

주인공 오로라는 어느 날 놀이터에서 ‘뒤죽박죽 소원 연구소장’을 만나 소원을 적었어요.
“코를 찡긋거리는 버릇을 고치게 해주세요.”

그런 오로라에게 ‘오로라 풍선’이 택배로 왔어요.
그런데 그 풍선은 가족들에게 오로라가 기분 나쁜말을 들을 때마다 점점 더 커집니다.

이제 보니 주의 사항이 써있었어요.
‘당신의 풍선은 스트레스 주는 말을 꿀꺽 삼킵니다. 그러면 점점 커집니다. 조심하세요! 너무 커지면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풍선은 점점 더 커져가는데, 터지면 어쩌지요?

우리는 가까운 사이일 수록 ‘내 마음을 당연히 알겠지’라는 생각으로 편하게 말을 하곤 합니다.
그래서 상처를 줄 수 있는 말들도 아무렇지 않게 내뱉을 때가 있어요.

하지만 가까운 사이라고 해서 서로의 마음을 다 알 수 있는 건 아니에요.
오히려 그렇게 가깝고 소중한 사이일수록 내 마음을 솔직하지만 상대방의 마음도 잘 헤아려야하지요.

오늘은 가족들, 혹은 친구들에게 어떤 말을 했었는지 곰곰이 생각해보아요.
의도가 그렇지 않았더라도 상처주는 말을 했더라면, 솔직하게 미안한 마음을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가까운 사이일 수록 미안하다는 말을 꺼내기가 더 어려울 때가 있지만, 진심 어린 말 한 마디가 더욱 그 사이를 끈끈하게 만들어 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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