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키즈>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오늘의 책은 《아무것도 없는 잡화점 1 : 초록 괴물의 정체》 입니다.👧🏻 다정한 할아버지와 아라, 럭키가 이루는 ‘희왕래’의 다정한 향기가 여기까지 풍겨 온다!부모님의 사정으로 낯선 동네로 이사 오게 된 5학년 효재.좋아하는 공포 소설 <식인 잡화점>을 읽다 그만 길을 잃고 잡화점을 발견합니다.그 곳에서 초록색 괴물을 보고 놀라 도망가다 그만 책을 떨어뜨리고 옵니다.용기내어 다시 찾으러 그 곳에서 주인 할아버지를 만나게 되지요.이곳의 정체는 무엇일까요?처음에 효재의 시선을 긴장감 있게 따라 가다 보니, 이 잡화점이 전천당과 비슷한 곳이 아닌가 했었어요.그런데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전혀 다른 이야기였어요!이곳이 낯선 효재에게 할아버지와 그 초록색 괴물 (정체는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또래인 아라는 새로운 가족이 되어줍니다.매일 편의점에서 밥을 먹던 효재에게 할아버지는 손수 정성끗 따뜻한 밥을 지어주시고, 아라 역시 천천히 마음을 열며 친구가 되어갑니다.낯선 곳에서 시작된 작은 관심과 따뜻함이 효재에게 잠시 잊고 있었던 가족의 온기를 느끼게 해주었지요.요즘 우리나라에서도 이웃간에 이런 따뜻함을 느끼기는 어려운 것 같아요.그런 모습은 대만에서도 크게 다르지 않나봅니다.오랜만에 잔잔하고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