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공을 던질 차례 ㅣ 문지아이들 185
윤슬빛 지음, 이수연 그림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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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과지성사>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윤슬빛 동화집 《다음 공을 던질 차례》 입니다.

👧🏻 엄마, 아빠라는 존재가 없는 4명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존재인 다른 보호자. 나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

4명의 아이들은 조금 특별한 가정에서 살고 있습니다.
아빠가 수감되는 바람에 고모의 보살핌을 받고 있는 은효.
엄마, 아빠가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 직전에 있는 지우.
할아버지와 달둘이 섬에 살고 있는 은호.
엄마의 재혼으로 인해 또래 은서와 함께 살게 된 도하.

밖에서 보면 결핍이 있는 가족처럼 보이지만, 아이들은 그 안에서 서로를 보듬어주며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아이들이 자신들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상황속에서 상처를 받기도 하지만, 아이들은 서로를 돌보고 자신보다 약한 존재를 보호하며 자라나고 있지요.

엄마, 아빠, 아이.
우리가 흔히 보는 이 모습이 보편적인 가족 형태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은 어른들의 선입견일 뿐입니다.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있고 거기에 따른 애정과 믿음이 있다면 그게 진정한 가족이지요.

어른들의 편견 속에 상처 받는 아이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아이들이든 마음껏 공을 던질 수 있는 안전한 울타리를 만들어 주는 것이 어른들의 몫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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