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오늘의 책은 권정생 작가님의 《강아지똥》 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강아지똥》을 벗뜨리 4기로 다시 만나보았어요.이 책은 또또가 3, 4살쯤에 읽어줬더니 눈물을 뚝뚝 흘리며 보았던 책이에요.정말 좋은 그림책은 ‘아이들도 고스란히 그 감정을 느낄 수 있구나.’라는 생각을 했던 책이었지요.또또가 눈물을 흘렸던 장면은, 바로 강아지똥이 “으앙!”하고 울었던 그 장면이에요.아마 본인이 쓸모 없다고 생각한 강아지똥에 감정이입되어 그랬던 것 같아요.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은 다 저마다의 쓰임이 있지요.하찮고 쓸모없어 보이는 강아지똥조차 이렇게 소중한 존재로 보고 그림책을 남겨주신 권정생, 정승각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시간이 지나고 다시 봐도 너무 좋은 그림책입니다.책장 속의 《강아지똥》을 아이들과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우리 모두는 소중한 존재라는 걸 떠올려주는 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