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 조국의 독립을 꿈꾼 한국 대표 시인 ㅣ 새싹 인물전 74
김선희 지음, 김민우 그림 / 비룡소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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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비룡소>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새싹 인물전 《윤동주》 입니다 :)

👧🏻 윤동주 시인의 27년 2개월, 그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역사와 가슴 아픈 시들을 아름답게 써내려간 윤동주 시인의 소중한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다.

책 읽고 글쓰기를 좋아했던 소년 동주는 중국 북간도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났어요.
그리고 명동소학교에 다니던 5학년 때, 친구 몽규와 함께 ‘새명동’이라는 잡지를 만들었지요.
중학생이 된 동주는 ‘초 한 대’라는 시를 처음으로 중학교 시절에만 15편의 시를 썼어요.

그러다 일본 탄압에 신사 참배를 거부하고 학교를 그만두고, 스물한 살 연희전문학교에 입학하였지만 일본의 탄압이 더욱 심해지고 우리말로 글을 쓰는 것도 금지되었습니다.
졸업을 앞두고 시집 출판도 못한채 말이에요.

그렇게 괴로워하던 동주는 일본 유학을 가기로 했고 일본식으로 이름을 바꿔야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며 <참회록>이라는 시를 썼어요.
그러나 호시탐탐 노리고 있던 일본 경찰에 잡혀 감옥안에서 생을 마감합니다.

우리가 윤동주의 대표작품으로 알고 있는 [서시].
이 [서시]가 원래 제목이 없었고, 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의 맨 앞에 있는 시라고 합니다.
그리고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라는 시집도 《병원》이라고 하고 싶었었구요.

너무나도 고통스럽고 암담한 현실 속에서도 아름다운 우리 말로 시를 쓰며 자신의 신념과 양심을 지켜낸 윤동주의 삶이 너무 인상 깊었어요.

이 책 덕분에 또또와 함께 윤동주 시인의 짧은 삶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볼 수 있었어요.

또또가 처음 본 위인전인데, 내용이 너무 무겁거나 어렵지 않아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의 끝에는 ‘사진으로 보는 윤동주 이야기’와 연표가 실려 있어 그 삶이 더욱 생생하게 다가오네요.

초등학생들의 첫 위인전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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