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번의 사계절 ㅣ 다산책방 청소년문학 36
하세가와 마리루 지음, 이소담 옮김 / 다산책방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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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또또의 서평단
<다산책방>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단 한 번의 사계절》 입니다 :)

👧🏻 인생이 얼마나 소중한지, 살아있다는 게 얼마나 좋은지 느낄 수 있었다.

감기로 이미 죽은 열네 살 소년 텐잔의 몸으로 한번도 태어난적이 없는 누군가가 들어갑니다.
그리고 주어진 시간은 딱 일년, 단 한 번의 사계절을 보낼 수 있습니다.
눈을 뜨자 마자 처음으로 ‘살아있음’이 무엇인지 느낍니다.
숨을 쉬고 침을 삼키는 것 조차 신기하기만 합니다.

텐잔의 몸으로 신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스스로 삶을 끝내고 싶어하는 친구를 만나고 충격을 받습니다.
자신은 그렇게 살아보고 싶어 했는데, 누군가는 그걸 끝내고 싶어한다니.
그러면서 삶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게 되지요.

사는 게 늘 즐겁고 좋은 것만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부정적인 감정들조차 살아 있기에 느낄 수 있지요.
오늘이 조금 힘든 하루였다면, 텐잔의 몸으로 들어간 누군가의 단 한 번의 사계절을 떠올려보세요.
그러면 그조차도 매우 소중한 날이었음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을거에요.

매우 긴 소설이지만, 초등학교 5학년인 또또가 앉은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버릴 만큼 몰입감이 뛰어난 책입니다.
특히 마지막 프롤로그는 꼭 책으로 읽어보세요.

초등학교 중학년 이상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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