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밭 ㅣ 네버랜드 우리 걸작 그림책 86
김세실 지음, 양양 그림 / 시공주니어 / 2026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서협찬 •또또와 귀염이의 서평단
<시공주니어>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애기밭》 입니다 :)

“애썼어, 너무 애썼어. 살아 내는 일은 장해.”

또 딸이라며 지은 이름 ‘서운이’.

새끼줄을 엮어 가마니를 짜며 억척스럽게 일하는 서운이는 보따리 하나 달랑 들고 선비같은 남편에게 시집을 갔지만, 전쟁이 일어났습니디.
그렇게 남편이 죽은 줄 알고 두 아이를 데리고 또 한번 억척스럽게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죽은 줄 알았던 남편에게 연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서로를 확인하려 우리가 산책하던 밭 이름을 묻지요.
애기밭……

서운 할머니의 일생 이야기 속에 우리 근현대사의 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요.
그리고 책을 보다 보면 너무 애썼을 서운이를 꼭 안아주고 싶지요.

큰 파도와 같은 역사의 흐름 속에서 꿋꿋이 살아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네 주는 책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