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루와 마법 가루 ㅣ 그림책이 참 좋아 127
배현주 지음 / 책읽는곰 / 2026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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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또또와 귀염이의 서평단
<책읽는곰>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오늘의 책은 배현주 작가님의 《푸루와 마법 가루》 입니다 :)

아침 등굣길.
푸루는 고개를 푹 숙이고 기어가는 목소리로 친구들에게 인사를 건넵니다.
“아… 안녕.”
친구들과 어울리는 건 좋지만 너무 어려운 푸루입니다.

그런 푸루에게 걱정이 하나 더 생겼어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내일은 소풍날인데 비가 올지도 모른대요.
결국 소풍날 아침 비는 오고 소풍은 취소되었습니다.

풀이 죽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팡이를 만났습니다.
팡이는 푸루에게 함께 놀자며 빗물 웅덩이로 뛰어들려고 해요.
망설이는 푸루에게 팡이는 마법 가루를 뿌려줍니다.

푸루는 마법 가루를 맞고 달라질 수 있을까요?

푸루를 보는데 꼭 우리 또또 같았어요.
소극적이고 낯을 많이 가려 언제나 목소리가 작던 아이였거든요.
그런데, 학년이 올라갈 수록 점점 더 용기가 생기고 이제는 목소리도 커지고 친구들도 많아졌어요.

푸루도 적응하고 익숙해지는데 좀 시간이 필요한 아이 같아요.
그런 푸루에게 용기의 마음을 준 팡이가 참 고맙습니다.

같은 그림책을 보는데, 어른들은 글을 보고 아이들은 그림을 본다는 말이 확 와닿은 책이었어요.
저는 배현주 작가님의 <팡이의 눈물 사용법>을 내용으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또또와 귀염이는 그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과 장소를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팡이의 눈물 사용법>에 나오는 친구들 함께 찾아보세요 :)

팡이가 푸루에게 뿌려준 마법 가루로 함께 용기를 얻어볼 친구들에게 추천합니다.
푸루가 용기낼 수 있게 응원해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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