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이지북>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오늘의 책은 이지프렌즈 2기로 만나본 《단종, 영월에서의 124일》 입니다 :)👧🏻 이 책을 읽고 나서 단종이 느낀 고통과 슬픔이 얼마나 컸을지 느낄 수 있었다.이규희 작가님의 <어린 임금의 눈물>의 뒷 이야기, 1457년 단종이 영월로 유배를 간 후에 단종의 시점으로 본 이야기입니다.단지 자신을 믿는 사람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린 왕의 두려움과 불안을 단종의 시선으로 담은 책입니다.끝까지 단종의 곁을 지켰던 궁녀들과 엄홍도, 그리고 세 아들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있어요.최근 <왕과 사는 남자>로 단종의 이야기가 재조명되었지요.제가 단종 이야기를 맨 처음 접했던 건, 초등학생 시절 티비에서 정태우 배우님이 단종 역할을 하셨던 드라마였습니다.그때 당시에도 너무 가슴 아프고 충격적이었던 기억이 있어요.그리고 부모님께서는 영월 청령포로 데려가셨습니다.아마도 노산대였던거 같은데, 밑으로 강이 흐르는 낭떠러지가 있는 곳에 올라 한참을 바라봤던 기억이 납니다.제가 처음 단종을 만났던 시기와 비슷한 시기에 또또가 단종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어요.참 결말을 알고 보지만 언제나 씁쓸한 이야기입니다.권력에 눈이 먼 자로 인해 희생되어야 했던 많은 이들의 이야기기도 하지요.《단종, 영월에서의 124일》로 아이들과 함께 잊지 말아야 할 역사에 대해 이야기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추천합니다.세조와 계유정난, 사육신에 대한 이야기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