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협찬 • 서평단<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오늘의 책은 <싸이퍼> 탁경은 작가님의 신작 《카페 블러드》 입니다 :)중학생 ‘하랑’은 요즘 엄마가 의심스럽습니다.거울을 심하게 들여다보고 하랑의 방에도 자꾸 들어와 무언가를 찾는 듯 합니다.엄마 방에 몰래 들어간 하랑은 자신의 머리카락과 칫솔을 넣은 지퍼백을 발견하지요.그리고 엄마를 쫓던 하랑은 카페 블러드에 가게 되고, 그곳에서 ‘블러드허니’라는 음료를 알게 되지요.‘나결’은 카페 블러드에서 블러드허니를 마시자 엄청나게 집중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그 음료를 더 많이 마시고자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되지요.카페에서 만난 하랑과 나결은 블러드허니에 무언가 비밀이 있다고 생각하고는 카페와 사장님의 비밀을 함께 파헤치고자 합니다.그 비밀을 무엇일까요?나결은 진실을 알고자하는 마음과 그로인해 앞으로 블러드허니를 못마시게 되면 자신의 성적이 떨어질까 걱정하는 마음속에서 갈등하게 되지요.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앞뒤 안가리는 어른들과 아이들을 지키려는 따뜻한 국수집 사장님과 이모의 역할 역시 대조적입니다.아직 무엇이 옳은지 명확한 기준이 없는 청소년과, 이익 앞의 어른들의 심리 묘사가 정말 탁월한 책이에요.눈을 뗄 수 없이 전개되는 <카페 블러드>, 청소년들이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