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베프 가족입니다 ㅣ 파란 이야기 26
김혜정 지음, 오삼이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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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협찬 • 또또의 서평단

오늘의 책은 <오백 년째 열다섯> 김혜정 작가님의 신작 《우리는 베프 가족 입니다》 입니다 :)

👧🏻 주인공 윤하가 엄마의 베프와 함께 살아가는 것이 인상 깊었다. 내가 생각하는 ‘가족’의 구성과 뜻이 달라 신기했기 때문이다.

윤하는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엄마와 둘이 살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엄마가 갑작스럽게 말씀하시지요.
엄마의 베프 하나 이모와 그 딸인 아리와 함께 살거라구요.
하나 이모가 네덜란드로 이민을 갔다가 사고로 남편을 잃고 혼자가 되었거든요.

어렸을 때는 친했지만, 5년만에 만난 아리가 어색하기만한데…
윤하는 새로운 가족과 함께 한집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아무리 친한 친구, 가족이더라도 처음부터 모든 게 다 잘맞는 완벽한 관계일 수는 없어요.
생각도 생활 방식도 달라 처음에는 부딪히고 다투겠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잘 화해하는 과정을 통해 진짜 친구가 되고 가족이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 사이 관계에서 싸우지 않고 서로 속마음을 이야기 하지 않은 채 참고 지내는 것보다, 다투더라도 오히려 이렇게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잘 지내는 편이 더 건강한 관계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가족의 정의가 많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꼭 혈연이 아니어도 괜찮아요.
윤하와 아리네처럼 진심으로 서로를 위하고 함께 한다면 그게 가족이 될 수 있는 거지요.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볼 수 있는 책입니다.
김혜정작가님의 따뜻한 가족 이야기를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합니다 :)

<위즈덤하우스>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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